|
종이는 인류 문명의 지표로써 인류문화에 큰 영향을 끼친 물건입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주로식물성 섬유를 물에 풀어 얇고 평평하게 엉기도록하여 채에 걸러
물을 빼고 말린 것으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인쇄 등을 할 수 있는 얇은 물건을 말하죠.
디지털세상 속 종이의 운명, 종이의 활용, 종이의 진화,... 종이의 물성을 연구하고
예술소재로서의 활용에 한국과 일본의 작가들이 전시합니다.
참여작가 : 구본호, 김보경, 김성연, 김소영, 김정주, 김지은, 남지언, 노지언, 미키 나카무라,모리타 미도리, 박종국, 사토에 요시모토, 송인선, 심성아, 안재국, 요시다고분, 우징, 유미연, 이상아, 이시이 카쿠코, 이자연, 임선희, 정유지, 조영희, 조재영, 조재임, 쿠라타 토루, 쿠로다 쿠미코, 쿠로키 미쯔루, 키도 토모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