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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벨리스크 - 전기웅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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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전당]바람의 무늬 - 전기웅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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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세상의 모든 슬픔들에게 - 전기웅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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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쉼표는 덧니처럼 - 이진해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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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마을]바람소리 혹은 낚시 - 장동범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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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소리맑은나라 ]개망초꽃도 시가 될 줄이야 - 장동범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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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나무는 상처를 드러내며 자란다 - 장동범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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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학사]허공의 신발 - 이정모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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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시작 ]기억의 귀 - 이정모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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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토피아]제 몸이 통로다 - 이정모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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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장자와 동행 - 이원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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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마을]구름 사육사 - 이원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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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