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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淸和堂(청화당) 김온경 교수 회갑 기념 '98 東萊鼓舞(동래학춤) 정기공연"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0호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101

  • 공연단체김온경
  • 공연장소문화회관 대강당
  • 공연날짜1998.12.15 ~ 1998.12.15
  • 장르전통예술
  • 연출

공연설명

-자료설명-
1998년 12월 15일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연된 《淸和堂(청화당) 김온경 교수 회갑 기념 '98 東萊鼓舞(동래학춤) 정기공연"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0호》의 프로그램북이다. 춤두레 회장 박순희의 인사말씀이 기술되어 있고, 신라대학교교수 김온경의 '따듯한마음·감사한마음'이란 인사글이 기재되어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1부 굿거리춤, 동래고무, 살풀이춤, 문둥탈춤. 2부 산조춤, 동래학춤, 태평무, 북춤이 소개되어 있고, 출연자명단과 동래고무의 연혁으로 프로그램북 구성이 끝난다.

-기획의도-
청화당 김온경 교수의 회갑기념으로 기획되었다.

《굿거리춤》
굿에서 쓰여지는 장단의 총칭 된 말로 경남지방의 대표적인 춤장단으로 꼽는다.

《동래고무(부산무형문화재 제10호)》
고려 초기 궁중 여악을 관장했던 교방청 여기들에 의해 행해졌던 향악정재의 하나인 무고가 전해된 북춤의 일종이다.

《살풀이춤》
맺힌 액을 풀어서 복을 맞이한다는 주술적 의미를 담고 있는 춤이다.

《문둥탈춤》
문둥이가 불구에 대한 비탄상을 춤으로 표현하는 내용인데 동래야류의 문둥이춤은 비탄상보다는 불구의 몸짓을 오히려 해학적인 춤사위로 풀어가는것이 특징이다.

《산조춤》
가야금 산조의 명인 강태홍옹이 자신의 가야금 산조가락에 춤을 얹어 산조춤을 성립시킨 춤으로 그의 직계 제자인 김온경에게 전수시킨 강태홍류의 산조춤이다.

《동래학춤》
부산동래지방의 토속춤으로 한량들에 의해 즐겨 추었던 동래 덧배기춤의 한유형으로 검정 갓에 흰 도포자락의 움직임이 마치 학이 날으는 모습을 연상시키며 고고하고 여유로운 학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태평무》
나라의 태평성대를 축복하는 의미를 지닌 이 춤은 밝고 우아한 느낌으로 경쾌하고 절도 있게 몰아치는 장단에 순발력있게 내딛는 발 디딤새가 이 춤의 특징이다.

《북춤》
농사를 지을 때 북소리의 리듬으로 서로 호흡을 맞추고 흥을 돋구어 노동의 고달픔도 잊게 하고 능률을 높이기 위해 행하던 것이 점차로 그 가락이 발전하여 북춤이 되었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김온경, 박순희, 문임선, 전정숙, 강성희, 현진옥, 김순애, 김정숙, 김정애, 김무희, 박선홍, 부산예술대학 전수생 (김윤경외7인), 동래여자중학교 전수생 (김인혜외7인), 김효정, 공성경, 김지선, 김나영, 김미림, 김이경, 김하경, 박미영, 장윤정, 정수진, 조보경, 최지은, 하정민, 허미화

제작진

(감독)김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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