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자료설명-
2012년 6월 7일에 부산민주공원 소극장에서 로고현대무용단이 공연한 《로고현대무용단 제22회 정기공연》의 리플렛이다. 리플렛의 내용 안에는 해당 공연의 예술감독 '장정윤'의 인사말과 로고현대무용단 일동의 모시는 글, 출연진과 각 출연진의 프로필, 출연진의 해당 공연 속 작품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로고현대무용단에 대한 소개글, 연혁, STAFF 명단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로고현대무용단의 제22회 정기공연으로 기획되었다.
《"조오흘[좋을]때다"》
김태희, 최예진 출연의 작품으로, 스물 넷 나이가 가지는 불안과 흔들리지 않겠다는 각오의 내용을 담고 있다.
《Flower bloom again (꽃은 다시 핍니다.)》
임민경, 정진아 출연의 작품이다.
'늘... 설레임으로 다가온다.
두근거리는 행복의 시작이다.
항상... 따뜻한 햇살로 시작한다.
커피 한 잔과 향기로운 옷깃은 나를 미소짓게 한다.
그러나... 시간은 나를 재촉하게 한다.
날카로운 시선은 나의 심장에 곧 화살이 되어 날아온다.
그리고... 안녕이란 단어는 비가 되어 나의 얼굴을 감싸고
그 아픈 추억들은 또 다른 설레임으로 시작될 것이다.' 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떼》
윤선홍, 정보람, 이수정, 한지연, 최예진 출연의 작품이다.
'지금 니가 나에게 쓰는 말도 안되는 '때'는 내 몸의
더러운 '때'가 되어, 나는 그 '때'를 씻어내기 위하여
다른 이에게 '떼'를 쓴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25... 두여자》
서해미, 정보람 출연의 작품으로, 십 수년을 다르게 살아오다 25살의 나이에 만난 두 여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김태희, 최예진, 임민경, 정진아, 윤선홍, 정보람, 이수정, 한지연, 최예진, 서해미, 정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