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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김은이 짓 15주년 기념 창작춤판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112

  • 공연단체김은이 짓 무용단
  • 공연장소부산문화회관 중강당
  • 공연날짜2001.12.10 ~ 2001.12.10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자료설명-
(팜플렛)2001년 12월 10일 부산문화회관 중강당에서 열린 《김은이 짓 15주년 기념 창작춤판》 프로그램북이다. 초대권과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동아대학교 총장 엄영석의 인사말과 한국무용협회 부산광역시지회 지회장 김온경의 '「짓」의 의미를 되새기며' 글이 기술되어 있고, 「짓」예술감독 김은이의 '「짓」창단 15주년! 새로운 시작을 소망하며…'글과 「짓」회장 배정현의 '새롭게, 거듭 태어나는「짓」'글이 기술되어 있다. 프로그램 광대(1장,2장,3장)과 꿈꾸는 인형(1장, 2장, 3장)과 물푸레나무(1장, 2장, 3장)의 설명과 안무의도가 기술되어 있고, 출연진의 사진과 이름이 나열되어 있으며, 연혁 기술을 끝으로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초대권)2001년 12월 10일 부산문화회관 중강당에서 열린 《김은이 짓 15주년 기념 창작춤판》 초대권이다. 프로그램북에 포함된 구성이다.

-기획의도-
김은이 짓 무용단의 15주년 기념공연으로 기획되었다.

《광대》
1장 - 어릿광대,
2장 - 항해하는 큰무리,
3장 - 빛의 띠로 구성되어 있고,
광대를 세가지 뜻. 삐에로 광대, 항해하는 큰무리, 빛의 띠로 풀어 해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꿈꾸는 인형》
1장 껍질조차 깨지 못한 씨앗 속 작은 생명이 껍질을 벗으려는 요동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2장 모든 것을 떠나 다시 태어난 나 그러나 변하지 않는 시계바늘의 움직임으로 허우적대는 모습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3장 다시 되풀이되는 일상 껍질 속의 몸부림 잠깐의 환희와 빛 그 모든 것이 시계바늘 따라 움직이는 한 낯 꿈이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물푸레나무》
1장 - 신화, 물푸레나무는 하늘까지 가지를 뻗어 세계와 우주를 떠받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장 - 상실, 제 하루마저 버거운 물푸레나무가 올곧게 뻗은 대가로 먼저 잘려나가는 상실의 내용을 담고 있다.
3장 - 꽃말, 물푸레나무의 꽃말은 겸손으로 제 몸 다 내주고도 누구도 탓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물푸레나무에 얽힌 신화와 여러 얘기들을 접목시켜 버거운 시대를 살아가느라 지쳤을 현대인들에게 '어른을 위한 동화'처럼 순수를 되새김하는 계기를 표현하였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배정현, 이은정, 강주미, 김민, 최경희, 박귀연, 박이슬, 이정화, 오영미, 박혜경, 우현진, 박진선, 신상현, 김미조, 김은경, 문지희, 임지애, 옥주연, 차연옥

제작진

(감독)김은이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