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제5회 부산시민의 날 경축 제7회 釜山舞台藝術祭 (부산무대예술제)무용공연"
-자료설명-
1984년 10월 9일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공연된 《제5회 부산시민의 날 경축 제7회 釜山舞台藝術祭 (부산무대예술제)무용공연 "공기의 정"》의 팜플렛이다. 한국예총부산지부장 배혜경의 인사말씀과 부산무대예술제의 행사개요글이 기술되어 있고, 1부 출연진의 사진과 이름이 공연내용과 함께 기술되어 있고, 2부 발레공연의 순서가 작품개요와 함께 기재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출연진의 사진과 이름이 나열되어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기획의도-
제5회 부산시민의날을 경축하기 위해 제7회부산무대예술제로 기획되었다.
《호남검무》
신라소년 황창랑이 백제왕 앞에서 칼춤을 추다가 백제왕을 죽이고 황창랑도 잡혀 죽었다는 데서 유래하였고, 복식이 화려하고 무무(武舞)라고는 하지만 시종 살벌함이 없이 평화롭고 유연한 동작으로 끝나는 것이 우리 국민성의 일면을 표현한 것이라 보여진다.
《수복구놀이》
농악에서 비롯된 전통 연희 사물놀이에서 일반에 있는 중요 풍물 중의 하나인 북을 이용하여 리듬이 경쾌하고 다이나믹한 활력성이 넘치는 것을 특징으로 한 것이다.
《바라춤》
바라춤은 악귀를 물리치고 道場(도장)을 淸浄(청정)히 하고 마음을 浄化(정화)하는 뜻으로 추게 되었다고 하며 본 작품은 의식적인 종교형식을 떠나서 바라춤의 鄭重(정중)장엄함을 바탕으로 舞台舞踊(무태무용)으로 創作(창작)한 것이다.
《리오의 축제》
브라질 민속무용으로 엮은 쌈바 리듬에 맞추어서 노예들이 밤이 새도록 춤을 추며 열기에 젖어서 한을 푸는 낭만의 춤이다.
《空氣(공기)의 情(정)(Les Sylphides) 1. 프레류드》
줄거리가 없는 단막물로 쇼팽의 짧은 피아노 음악에 맞추어 무용수들이 앙상블로 공기의 요정을 묘사하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혜경의 출연으로 공연되었다.
《空氣(공기)의 情(정)(Les Sylphides) 2. 녹헌》
줄거리가 없는 단막물로 쇼팽의 짧은 피아노 음악에 맞추어 무용수들이 앙상블로 공기의 요정을 묘사하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숙향 외 전원의 출연으로 공연되었다.
《空氣(공기)의 情(정)(Les Sylphides) 3. 왈츠》
줄거리가 없는 단막물로 쇼팽의 짧은 피아노 음악에 맞추어 무용수들이 앙상블로 공기의 요정을 묘사하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명의, 김남정, 조하나, 신소영외 다수의 출연으로 공연되었다.
《空氣(공기)의 情(정)(Les Sylphides) 4. 마주르카》
줄거리가 없는 단막물로 쇼팽의 짧은 피아노 음악에 맞추어 무용수들이 앙상블로 공기의 요정을 묘사하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장주희, 김은진, 김명금, 송정숙외 다수의 출연으로 공연되었다.
《空氣(공기)의 情(정)(Les Sylphides) 5. 마주르카》
줄거리가 없는 단막물로 쇼팽의 짧은 피아노 음악에 맞추어 무용수들이 앙상블로 공기의 요정을 묘사하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지훈의 출연으로 공연되었다.
《空氣(공기)의 情(정)(Les Sylphides) 6. 왈츠》
줄거리가 없는 단막물로 쇼팽의 짧은 피아노 음악에 맞추어 무용수들이 앙상블로 공기의 요정을 묘사하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지훈, 박남희의 출연으로 공연되었다.
《空氣(공기)의 情(정)(Les Sylphides) 7. 그랑왈츠》
줄거리가 없는 단막물로 쇼팽의 짧은 피아노 음악에 맞추어 무용수들이 앙상블로 공기의 요정을 묘사하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은주, 이경아, 구영아, 이현희외 전원의 출연으로 공연되었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황소전, 이숙향, 안지희, 심은정, 김미희, 김옥경, 윤혜란, 남미화, 김명희, 최영미, 김은영, 배성미, 김미선, 장정은, 김미숙, 문신애, 최순지, 부양선, 김현주, 양언이, 김현아, 이교선, 조지훈, 박남희, 김미경, 강은주, 안유진, 이명의, 장주희, 김은진, 김명금, 이경아, 김남정, 이현희, 신소영, 정무연, 황창호, 이도근, 심지영, 김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