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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윤여숙 "古今(고금)의 춤"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124

  • 공연단체윤여숙
  • 공연장소금정문화회관 대강당
  • 공연날짜2002.6.3 ~ 2002.6.3
  • 장르전통예술
  • 연출

공연설명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묄 ᄉᆡ"

-자료설명-
2002년 6월 3일 부산 금정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윤여숙 《古今(고금)의 춤》 팜플렛이다. 윤여숙의 인사말, '산조춤', '북의 제전', '살풀이춤', '동래고무', '숨•결'로 구성된 프로그램 내용, 출연자의 사진과 명단, 윤여숙의 약력이 기술되어 있다.

《산조춤》
가야금 산조 명인 강태홍의 가락에 춤을 얹은 것으로, 이 춤은 산조의 우조와 평조 계면조를 동시에 사용하며 우조의 우아함 평조의 편안함 계면조의 섬세함을 춤사위로 표현한 작품이다.

《북의 제전》
옛 선조들의 섬세하고 웅장한 멋을 크고 작은 북소리에 담아 우리민족의 원대한 기상을 표현한 작품이다.

《살풀이춤》
호남 무속의 살풀이 장단과 시나위 음악에 맞추어 추며 오늘날 한국춤의 고전작품의 하나로 정착된 한국춤의 백미를 표현한 작품이다.

《동래고무》
4인의 무원들이 중앙에 큰 북을 놓고 서로 자리를 옮겨가며 북을 치면서 춤을 추는데 다양한 춤의 기법과 단아하면서도 절제 된 춤사위를 표현한 작품이다.

《숨•결》
전통적인 춤 기법과 호흡법을 바탕으로 부드러우면서 강인한 선과 정적인 동작이 주는 여백의 미를 통해 순수 자연결의 이미지와 절제 된 멋과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이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윤여숙, 신명숙, 신태형, 도현주, 박한영, 이경은, 이은정, 안영주, 최현희, 이진경, 문혜정, 김형주, 최영규, 최우석, 천은숙, 박은미, 김주희, 김구생, 홍준수, 이민경, 강선미, 고민정

제작진

(감독)윤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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