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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舞天舞踊團 傳統춤 公演(무천무용단 전통춤 공연) (Moo Chun Dance Company)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127

  • 공연단체무천무용단
  • 공연장소밀양문화체육회관
  • 공연날짜2002.11.26 ~ 2002.11.26
  • 장르전통예술
  • 연출

공연설명

-자료설명-
(팜플렛) 2002년 11월 26일에 밀양 문화체육회관에서 무천무용단이 공연한 《舞天舞踊團 傳統춤 公演(무천무용단 전통춤 공연)》의 팜플렛이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밀양시장 '이상조', 밀양무용협회 밀양지부장 '김금희'의 축하의 말, 무천무용단 '김민경'의 초대문이 기술되어 있다. 또한 공연 프로그램별 순서와 소개글 등이 기술되어 있고, 해당공연의 총감독 '김미숙', 예술감독 '안주경'의 프로필과 주요 작품, 저서 및 논문 또한 소개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무천무용단 정단원 프로필과 스텝, 준단원 명단이 기술되어 있으며, 마지막으로 무천무용단 공연 연보, 후원자 명단으로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초대권) 2002년 11월 26일에 밀양 문화체육회관에서 무천무용단이 공연한 《舞天舞踊團 傳統춤 公演(무천무용단 전통춤 공연)》의 초대권이다. 초대권의 내용 안에는 공연 일시, 장소, 후원처, 공연 주의사항 등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2002년 무대공연작품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무천무용단의 제1회 전통춤 공연으로 기획되었다.

《승전무(검무/북춤:중요무형문화재 제21호)》
검무
승전무는 검무와 북춤으로 구성되어 통영지방에서 전승되어 왔다.
통영 검무는 신라시대 민간에서 동자들이 칼을 들고 추던 춤이라는 설에서, 고려 때 교방창에 예속되어 여기무로 변모된 후, 조선 말엽 교방제도가 폐지될 때까지 북춤과 더불어 추어왔다고 전해진다.

북춤
일명 통영 북춤이라 부르는 이 춤은 조선시대 통영에 삼도수군 통제영이 설치된 이후 교방청에 속한 기녀가 추던 춤으로 궁중무용형의 성격과 품위를 지니고 있는 춤이다.

《승무(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한영숙류)》
한국 민속춤의 백미로 손꼽히는 승무는 인간 본연의 애정과 낭만의 표현인 동시에 인간의 희비를 높은 차원에서 극복하고 승화시킨 이지적인 춤이다. 특히 승무는 긴 장삼이 형성하는 공간구성으로 인하여 환상적인 심미감을 은근히 드러내며, 예술성과 상징성이 가장 뛰어난 춤으로 평가받고 있다.

《진도북춤(호남지방 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춤은 진도의 신청 농악에서 나왔는데 그 근원은 일북, 즉 모내기를 할 때 치는 모북에서 비롯되었다. 이 춤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대부분의 북춤이 북가락 위주가 되나 이 춤은 춤사위가 많다는 점이다. 또한 가락의 구성은 음양의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어떤 가락의 춤을 추어도 항상 강약의 암수로 북을 치며 춤을 추는 것이 특징이다.

《태평무》
태평무는 국가의 안녕과 태평성대를 축원하기 위해 추어진 춤이다. 오늘 공연될 태평무는 고, 한영숙에 의해 다듬어진 춤으로써 왕비의 화려한 복식에서 우아한 자태미가, 춤동작에서는 절제 된 정한미가 담겨 있다. 이러한 한영숙류 태평무는 예술성이 높은 전통춤으로 손꼽히고 있다.

《진주포구락무》
진주 포구락무는 진주지방에서 추어 오던 춤으로 지방무형문화재 제12호이다. 진주 포구락무는 수술이 달린 채구를 포구문의 풍류 안에 던져 놓는 놀이를 춤과 악과 노래로써 형상화하여 궁중이나 교방에서 추는 춤이었으나 진주에 토착되어 민속적 요소가 더해지면서 특색있는 놀이춤으로 전승되고 있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김미숙, 안주경, 김지희, 신환희, 권지혜, 허지혜, 김여진, 장미, 노주연, 오정임, 김순미, 곽외점, 원애리, 성지혜, 손수연, 김형미, 전석미, 하윤희, 배경완, 통영 승전무 보존회, 허태성, 김혜경, 강지희, 박준식, 윤성현, 진주 민속예술 보존회

제작진

(감독)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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