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메뉴 명

메뉴 열기닫기 버튼

아카이빙 콜렉션

전통예술

강미리/ᄒᆞᆯ무용단 "홑춤"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138

  • 공연단체강미리ᄒᆞᆯ무용단
  • 공연장소
  • 공연날짜2004.6.18 ~ 2004.6.18
  • 장르전통예술
  • 연출

공연설명

-자료설명-
2004년 6월 18일 부산민주공원 소극장에서 공연된 《강미리/ᄒᆞᆯ무용단 "홑춤"》의 리플렛이다. ᄒᆞᆯ의 뜻과 ᄒᆞᆯ무용단의 의의가 기술되어 있고, STAFF명단과 프로그램 소개 및 출연진의 연혁이 사진과 함께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ᄒᆞᆯ무용단이 오늘의 움직씨의 ᄒᆞᆯ로, 내일의 이름씨의 ᄒᆞᆯ의 바탕을 만들어보고자 기획되었다.

《입춤 김수악流》
전통민속춤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굿거리춤이다. 흥과 멋과 태를 고루 갖춘 춤으로, 굿거리 입춤 끝에 소고를 들고 추는 즉흥은 더욱 일품이다.

《살풀이춤 한영숙流》
살풀이 장단을 넘나들면서 인간의 성(聖)과 속(俗)을 흰 명주수건에 얹어 추는 홀춤으로 지극히 예술적, 종교적이다. 한 · 흥 · 멋 · 태를 고루 갖춘 춤으로서 정중동과 절제미의 극치라 할 수 있는 춤이다.

《태평무 한영숙流》
전래의 왕십리 당굿의 무속장단을 바탕으로 한성준이 무대춤으로 구성하여 한영숙으로 이어진 춤이다. 우리 민속춤이 지닌 정중동의 흥과 멋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살풀이춤 김숙자流》
살풀이춤의 원형으로 자연스럽고 소박하며 삶의 깊은 뜻을 가진 춤으로 다양한 춤사위로 예술성이 높게 평가되는 춤이다.

《소고춤 최종실流》
우리나라 전통춤의 기본인 소고춤은 춤출 무와 뛸 용 떨칠 진 3요서가 비단실과 같이 짜여져서 형성되고 있다.

《打悟(타오) 신기용流》
두드림의 과정을 통해서 깨우침을 추구하는 기공음악으로, 精充(정충), 氣壯(기장), 神明(신명)이라는 기공의 원리에 맞추어 원 박에서 열여섯 박까지의 다양한 가락을 ♩=68~168의 페이스로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이혜진, 김경미, 최재원, 이한순, 김기하, 박인영

제작진

(감독)강미리

이미지 콘텐츠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