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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이동안류 才人廳(재인청)한 춤판 "고성주의 천상의 몸짓, 그리고 날고싶은 態(태)"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142

  • 공연단체고성주
  • 공연장소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
  • 공연날짜2004.8.31 ~ 2004.8.31
  • 장르전통예술
  • 연출

공연설명

-자료설명-
(프로그램북)2004년 8월 31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공연된 《이동안류 才人廳(재인청)한 춤판 "고성주의 천상의 몸짓, 그리고 날고싶은 態(태)"》의 프로그램북이다. 티켓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성주의 초대의 글이 기술되어 있고, 중요무형문화재 제98호 오수복의 '내가 본 고성주'글이 기재되어 있다. 才人廳(재인청)은 무부들이 자신의 공동이익을 창출하기 위하여 조직된 단체로 재인청이라는 명칭을 붙인 것도 고려조부터 전해진 敎坊廳(교방청)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는 재인청의 유래와 운학 이동안 선생의 생애에 대한 글이 사진과 함 기술되어 있으며, 고성주의 약력과 수상내역이 소개되어 있다. STAFF 명단이 나열되어 있고, 재인청기본무부터 살풀이까지 4가지 프로그램이 사진과함께 기재되어 있다. 정경파선생님과 함게 한 사진들이 기재되어 있으며, 마지막으로 고성주의 전승계보와 이동안 선생께 전수받은 춤의 내용 기술을 끝으로 프로그램북 구성이 끝난다.

(티켓)2004년 8월 31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공연된 《이동안류 才人廳(재인청)한 춤판 "고성주의 천상의 몸짓, 그리고 날고 싶은 態(태)"》의 티켓이다. 프로그램북에 포함된 구성이고 뒷면에 후원처와 공연장 오는길이 안내 되어 있다.

-기획의도-
이동안류 재인청(才人廳)춤의 깊은 속을 보시기 바라며 이번 공연을 기획해보았다.

《재인청기본무》
모든 춤의 기본적인 태를 지니고 있는 춤을 말한다. 재인청의 기본무는 타령장단에 맞추어서 추는데 동작이 화려하지는 않으나 경기도의 특징적인 춤사위인 항아리채, 바람채 등의 동작을 잘 표현하고 있다.

《엇중모리 신칼대신무》
운학 이동안에 의해서 전승이 되는 춤으로 한지를 오려 대에 붙여 만든 신칼을 들고 춤을 추는데 인간의 극락왕생을 염원하고 부모의 죽음을 애도하는 마음을 춤으로 표현한 것이다.

《무녀도》
운학 이동안 선생이 오랫동안 세습무가의 집안에서 읽혀 온 무속의 형태와 자신의 춤세계를 나타내는 형태의 춤으로 굿거리장단과 당악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며 활달하고 흥겨운 춤이다.

《살풀이》
살풀이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는 이 경기살풀이는 두 개의 한삼을 이용해 춤을 추는 것이 특징이고, 춤의 내용이 한층 예술적으로 다듬어지고 아름다운 기법과 형식으로 계승 발전되고 있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고성주, 이철주 (대금), 김무경 (해금, 아쟁), 곽승현 (피리), 소명자 (제금), 변남섭 (장고)

제작진

(감독)하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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