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예술
전국전통예술 一人一技(일인일기) 경연대회 종합대상(국회의장상) 수상기념 "김정원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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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RC0152
- 공연단체김정원
- 공연장소부산문화회관 중극장
- 공연날짜2005.10.17 ~ 2005.10.17
- 장르전통예술
- 연출
공연설명
"전국전통예술 一人一技(일인일기) 경연대회 종합대상 수상기념"
-자료설명-
2005년 10월 17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열린 《김정원의 춤》의 프로그램북이다. 전국전통예술 一人一技(일인일기) 경연대회 종합대상 수상기념공연으로, 프로그램으로 승무, 태평무, 진주교방굿거리, 살풀이, 판소리, 장구춤, 설장구, 영남교방무가 공연되었고, 부산민속보존협회 이사장 문장원의 격려사와 중요인간문화재 제12호 김수악의 격려사및 경성대학교 예술대학무용과 교수 최은희의 축사가 기술되어 있다. 한국영남춤보존회대표 박경랑의 축사가 김정원의 모시는글과 함께 기술되어 있으며, 김정원의 연혁과 프로그램의 공연 해설이 기재되어 있다. 출연진과 특별출연진 및 영남춤보존회와 STAFF가 사진과 함께 나열되어 프로그램북 구성이 끝난다.
-기획의도-
전국전통예술 一人一技(일인일기) 경연대회 종합대상 수상기념으로 은사님, 선생님, 선 후배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이번공연을 통해 모든 사람들과 소통이 되길 바라며 기획되었다.
《승무(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춤의 경건함을 밟아가는 듯한 발 디딤새와 초장의 춤사위부터 열반의 경지에 이른 하염 없는 법열을 표현하고 말미에 장삼놀이의 공간에 만들어 내는 선의 형상은 정.중.동의 극치를 보여주는 춤이다.
《태평무(경성대학교 예술대학무용과 교수 최은희)》
위엄이 서려있고 절제 된 정한미가 담겨있으며, 독특한 보법에서 멋을 드러내는 춤의 독특함을 볼 수 있는 춤이다.
《진주교방굿거리춤(경남무형문화재 제21호)》
관기제도에 의해 교방청에서 전승되어진 춤으로 정.중.동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매력을 갖추고 있는 춤이다.
《살풀이(중요무형문화재 제97호)》
무속의식에서 액을 풀어 안심입명을 가져오고 행복을 맞이한다는 종교적 소원을 담고 있는 춤이다.
《판소리 심청가中 심봉사 눈뜨는 대목》
맹인잔치를 열어놓고 심봉사를 기다리는 심황후의 애절한 탄식과 심봉사가 눈을 뜨는 대목으로 흥겨운 대목 등이 교차되는 부분으로 다양한 장단이 어우러져 극적인 장면이 연출된다.
《장구춤 -설장고-》
1900년대 김취홍이란 기생이 장고를 메고 들며 날며 소리를 하며 춤을 추었다는 기록 이후 신무용기의 최승희에 의해 무대화되면서 오늘날까지 홀춤 및 군무로 추어졌다.
《영남교방무》
영남형 춤형태를 재현해보고 영남의 덧뵈기 허튼춤을 재정립한 것이다. 여성적이면서 남성적인 강한 춤사위가 특징이며 사물장단에 맞추어 허튼춤의 특성이 많이 보여진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김정원, 최은희, 왕기석, 남상일, 김용철, 강봉천, 신재현, 이성준, 이호진, 오은영, 김소영, 권은영, 최의철, 김선희, 유덕영, 엄선미, 현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