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전자아카이브

"무용예술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료설명-
2005년 6월 21일 부산문화회관 중강당에서 열린 2005 윤여숙의 창작춤 《氣》팜플렛이다. 윤여숙의 모시는 글, '프롤로그', '하늘(天)이 기(氣)를 만들다', '땅(地)이 형(形)을 만들다', ' '결합(結合) 그리고 감응(感應)', '생명의 氣-춤' 총 5장으로 구성된 작품의도와 내용이 기술되어 있으며 출연자의 사진과 명단, 안무자 약력이 기재되어 있다.

-기획의도-
사람들의 탁해져 있는 마음의 기운을 정화 시킬 수 있는 氣음악과 氣이 흐름을 표현한 동작으로 구성하였으며 사람들이 정신적인 풍요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氣》
하늘(天)은 기(氣)를 만들고 땅(地)은 형(形)을 만들어 서로 교감하며, 이러한 '氣' 움직임은 기파동(氣波動)으로 진행되어 끊임없이 순환하고 역동하는 생명의 에너지로서의 기를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윤여숙, 안시향, 김민경, 고정숙, 김율희, 윤월선, 정주영, 전수민, 박한영, 김지연

(감독)김온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