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자료설명-
(팜플렛) 1991년 9월 30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 《제6회 정기공연 부산현대무용단》의 팜플렛이다. 티켓을 포함한 구성으로 티켓은 봉투와 같이 있다. 부산현대무용단의 연혁과 차기공연안내가 기술되어 있고, 무용단 대표 홍순미의 인사말씀이 기술되어 있다.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공연되었으며, 1부 갈채의 나날과 I & I 두 작품이 안무자의 사진 및 연혁과 작품내용까지 함께 기술되어 있고, 2부 볼레로 한 작품이 공연되었는데 안무자의 사진과 연혁이 함께 기술되어 있다. 출연자의 사진과 이름이 나열되어 있으며, 부산현대무용단의 단원소개글과 제작진의 이름이 나열되어 있고, 부산현대무용단의 소개와 후원처를 모집한다는 글이 마지막으로 기재되어 있다.
(티켓) 1991년 9월 30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 《제6회 정기공연 부산현대무용단》의 티켓이다. 팜플렛에 포함된 구성으로 봉투와 같이 있다. 작품제목과 안무자의 이름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부산현대무용단의 6번째 정기공연으로 기획되었다.
《갈채의 나날》
재능이 있으면 벌처럼 떠오르고 없으면 잿더미로 사그러지는 전투장 같은 오디션을 거치는 이들에게도 기쁨과 슬픔, 좌절과 사랑이 있다. 춤에 모든 것을 거는 젊은 무용수들에게는 성공도 실패도 안중에 없고 오직 음악에 맞춰 무아지경으로 빠져드는 춤만이 있을 뿐이다.
《I & I》
현대 속에 살아가는 나는 기쁨을 숨기고 아픔을 참으며 슬픔도 참고 내가 아닌 나로 살아간다. 우리의 가장 보편적인 심성 자연스러움에 대해 생각해 본다.
《볼레로》
황지현, 홍순아, 박미숙, 이정희, 김정향, 하양아, 김연주, 류화자, 송성아, 진윤정, 정지윤, 진영아, 정주연, 구정, 이민혜, 정은임, 이영진, 배재영의 출연으로 공연되었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노현정, 이영진, 임현미, 김정향, 박미숙, 정미영, 이정희, 하양아, 홍순아, 김연주, 류화자, 송성아, 진윤정, 구정, 이민혜, 정은임, 정주연, 정지윤, 진영아 / 객원 (배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