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자료설명-
(프로그램북) 1992년 10월 12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과 1992년 11월 10일 구미종합문화예술회관 대극장과 1992년 11월 15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기금지원 지역순회 무용공연 "부산현대무용단"》의 팜플렛이다. 11월15일 광주공연의 초대권1장이 포함된 구성으로 "바람의말" 작품사진과 "1992년의 축제 자리찾기"의 작품사진이 수록되어 있고, 부산현대무용단 예술총감독인 정귀인의 인사말씀이 기술되어 있다. 부산현대무용단 대표 김현옥의 인사글과 진주, 광주공연의 프로그램이 출연진의 소개와 함께 기술되어 있으며, 작품소개글도 기재되어 있다. 그리고 구미공연의 프로그램소개글이 출연자의 소개글과 함께 기재되어 있고, 출연진의 사진이 함께 실려있다. 마지막으로 현대무용단 연혁기술과 스탭기술을 끝으로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초대권) 1992년 10월 12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과 1992년 11월 10일 구미종합문화예술회관 대극장과 1992년 11월 15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기금지원 지역순회 무용공연 "부산현대무용단"》의 초대권이다. 팜플렛에 포함된 구성으로 11월15일 광주공연의 초대권 1장이 구성되어 있다.
-기획의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기금을 지원 받아 지역순회공연으로 기획되었다.
《1992년의 축제-자리찾기 진주, 광주공연》
홍순미, 김현옥, 황지현, 노현정, 임현미, 하양아, 박미숙, 진윤정, 류성범, 김진권, 조유제, 정주연이 출연하여 공연하였다.
《바람의 말 진주, 광주공연》
바람의 말은 특별히 젊은이를 위한 언어이며 감각이요 몸짓이고자 하는 신선한 바람의 흐름이다. 이 작품은 음과 양의 조화 다시 말해 바람과 물의 조화를 동양적 사고로의 멋진 대비로 표현했다.
《땅의 울음 구미공연》
땅이 가진 모든 외연적, 내포적 의미를 되새김질 해 보고 작은 조약돌 하나, 거친 잡초 한 포기가 간직하고 있는 무위의 원리를 존중해야 한다. 땅이 자연이 우리를 외면하기 전에 이제 우리 스스로가 자연의 품을 그리워 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볼레로 구미공연》
황지현, 박미숙, 김연주, 류화자, 진윤정, 진영아, 정주연, 구정, 이민혜, 정은임, 배재영, 조윤영, 권기옥의 출연으로 공연되었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홍순미, 김현옥, 황지현, 노현정, 임현미, 하양아, 박미숙, 진윤정, 류성범, 정은임, 김진권, 조유제, 정주연, 구 정, 김연주, 류화자, 진윤정, 진영아, 정주연, 이민혜, 배재영, 조윤영, 권기옥, 홍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