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 및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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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15일 경남연합일보에 게재된 김미경 도슨트(판화가)의 칼럼이다. 해당 글에서는 경남도립미술관 야외 잔디광장에서 열린 김정명 작가의 '머리 이야기' 전시를 상세히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인간의 다양한 욕망과 현대 사회의 단면을 '건축물', '브랜드', '십이지' 등 12개의 도상으로 풀어낸 대형 두상 조각 연작의 상징적 의미를 다루고 있다. 또한, 관람객이 작품을 직접 만지고 체감할 수 있도록 하여 미술품 감상의 지평을 넓히고 일상과의 경계를 허문 김정명 작가의 철학과 조형적 성취를 깊이 있게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