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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김진홍의 상(金眞弘의 相)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184

  • 공연단체김진홍전통춤보존회
  • 공연장소부산문화회관 중강당
  • 공연날짜2012.9.11 ~ 2012.9.11
  • 장르전통예술
  • 연출

공연설명

-자료설명-
(프로그램북)2012년 9월 11일 부산문화회관 중강당에서 공연된 《김진홍의 상(金眞弘의 相)》의 프로그램북이다. 초대권을 포함한 구성이며 박재연의 한량작품 수록되어 있고, 동래한량춤 이야기 대담을 맡은 사회자의 이름과 사진 연혁이 기술되어 있고, 김진홍의 세월감에 나이 듦이 즐겁다는 내용의 짧은 시가 기술되어 있다. 조선대학교 미술대 디자인학부교수 박재연의 인사말이 프로필과 함께 기술되어 있고, 공연순서와 공연내용이 사진과 함께 기술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김진홍 전통춤 보존회회원과 동래한량춤 보존회회원의 사진과 명단을 끝으로 프로그램북 구성이 끝난다.

(초대권)2012년 9월 11일 부산문화회관 중강당에서 공연된 《김진홍의 상(金眞弘의 相)》의 초대권이다. 프로그램북에 포함된 구성이며 김진홍 전통춤보존회의 주최로 공연되었다.

-기획의도-
김진홍의 공연과 박재연의 전시 두 가지 형식을 통합한 행사로 기획되었다.

《호접몽》
날개 없는 인간이 비상을 꿈꾸듯, 자기 초월과 해방의 바람이 담겨있는 장자의 호접몽은 혼돈의 세계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영원한 자유에 대한 동경과 갈망을 꿈이라는 잠재의식 속의 세계를 통해 보여준다.

《남성군무 동래한량춤(부산시 지정무형문화재 제14호)》
양반사대부의 여유로움의 멋을 뽐내지 않고 겸손하게 춤 사위에 담아낸 고풍스러운 절제미를 통하여 우리 춤의 진수를 보여준다.

《영남입춤(김진홍류)》
기교와 현란함으로 치장하지 않은 투박한 춤태와 완만한 기교를 지니며, 다른 지역과 대비되는 어깨와 팔의 움직임의 독특한 춤사위를 내면의 성숙으로 승화시켜낸 춤이다.

《태평무》
경쾌하고 특이한 발짓춤에 손놀림이 우아하고 섬세하며 절도가 있어 우리춤이 지닌 정중동의 흥과 멋을 지니고 있다.

《대담 김진홍 춤 이야기》
주경업, 김온경, 박재연, 김해성이 출연하였다.

《김진홍 여성동래한량춤(부산시 지정무형문화재 제 14호)》
최영난, 이영아, 김필분, 김규남이 출연하였다.

《진주교방굿거리》
우리전통춤의 네 가지 요소인 한, 흥, 멋, 태와 정중동을 고루 갖춘 춤으로 아주 느린 굿거리 장단으로 시작하여 차분하면서도 은은하며, 섬세하면서도 애절한 무대로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살풀이 춤》
살의 역을 소멸시켜 안심입명을 가져오고 나아가 행운을 맞이한다는 종교적 속성이 강한 춤이다.

《승무》
승무는 민속춤의 모든 기법이 집약되어 있는 완전한 형태의 예술작품이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김진홍, 최영난, 김필분, 김해성, 장선희, 이귀선, 송진수, 지영숙, 이영아, 김신희, 김선희, 황지인, 김정원, 김연선, 김규남, 주경업, 김온경, 정명숙, 홍진희, 원미자, 김갑용, 이동재, 박성호, 이인태, 김기원, 박상용, 배승채, 허태성, 문용민, 김동오, 전승환, 김이대

제작진

김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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