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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 제11회 국악연주회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020

  • 공연단체부산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
  • 공연장소부산문화회관 대강당
  • 공연날짜1993.10.20 ~ 1993.10.20
  • 장르음악
  • 연출

공연설명

"제11회 국악연주회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

-자료설명-
(리플렛) 1993년 10월 20일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 《제11회 국악연주회》리플렛이다. '낙양춘', '침향무', '관악영산회상', '대금 협주곡Ⅱ번', '가야금 협주곡Ⅶ번', '범피중류(泛彼中流)'로 구성된 목차와 작품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초대권) 1993년 10월 20일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 《제11회 국악연주회》초대권이다. 공연 일시와 장소, 지휘자 이름, 작품 제목, 유의 사항이 기술되어 있다.

《낙양춘(洛陽春)》
고려 때 송(宋)에서 들어온 사악(詞樂)의 하나로 장식음의 첨가와 속도의 변화를 겪으면서 완전히 한국화(韓國化)된 음악이다. 구양수의 시를 가사로 노래가 불러지며 정중하면서도 단순한 멋을 느끼게 해주는 관악합주곡이다.

《침향무(枕香舞)》
불교음악의 범패의 음계를 바탕으로 한 가야금 연주곡으로 본래의 독주곡을 이중주곡으로 편곡하여 음악적, 선율적인 두 면이 침향무를 진하게 표현한 가야금 합주곡이다.

《관악영산회상 상령산(上靈山)》
관악기가 중심이 되어 역동적이며 호쾌한 흥취를 자랑하며, 상령산은 꿋꿋하면서도 변화가 다양한 특징을 표현한 관악합주곡이다.

《대금 협주곡Ⅱ번》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째 부분은 차분한 실내악적 분위기로 양금·세피리·대피리의 특수악기로 편성되며 둘째 부분인 중모리부터는 관현악이 주선율을 연결하며 셋째 부분 중중모리에서는 독주과 관현악이 선율을 주고받는 대화적인 분위기로 발전하는 관현악곡이다.

《가야금 협주곡 Ⅶ번》
가야금 산조의 여러 유파중 박상근 산조의 밝고 경쾌하고 기교적인 연주법을 보여주며, 독주인 산조를 협주곡으로 구성하여 가야금 가락을 관현악으로 선율화 시키기 위한 표현적 기법이 요구되는 관현악곡이다.

《범피중류(泛彼中流)》
뱃사람들에게 몸이 팔린 심청이 눈 먼 아버지를 홀로 두고 유유히 바다 위로 떠나가는 상황을 묘사한 소리로, 관현악과 판소리의 특징적인 두 색채를 하나로 조화시킨 창과 관현악곡이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황병기, 장미진, 황의종, 전지현, 이강덕, 김혜련, 김희조, 최계영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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