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생명(율려)의 춤 시리즈"
-자료설명-
(팜플렛) 2002년 9월 3일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공연된 《제8회 정기공연 부산창작무용연구회》의 팜플렛이다. 초대권을 포함한 구성으로 신라대 무용과 교수 양학련의 인사글과 부산창작무용연구회 회장 이민아의 모시는글이 기술되어 있다. 생명(율려)의 춤시리즈로 총 네 개의 작품이 공연되었으며, 작품설명과 안무가의 연혁이 사진과 같이 기재되어 있고, 출연진의 사진도 같이 나열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부산창작무용연구회의 연혁을 끝으로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초대권) 2002년 9월 3일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공연된 《제8회 정기공연 부산창작무용연구회》의 초대권이다. 팜플렛에 포함된 구성으로 작품제목과 안무가의 이름이 기술되어 있고, 신라대학교 예술대학무용학부의 후원으로 제작되었다는 글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부산창작무용연구회의 8번째 정기공연으로 기획되었다.
《몸, 그 흐름은 춤을 타고…》
자연은 물이 흘러야 하고 몸에는 춤이 흘러야 한다는 내용으로 동양 사상의 음(생립서生立序) 양(행립서行立序) 오행을 몸에 담아 춤으로 풀어낸다.
《合》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를 맞이하여 한민족의 단결 된 모습을 농악에서 흔히 사용하던 둥근 소고와 강강수월래 기법을 통하여 표현해보고자 하였고 1장 기원과 2장 축제의 구성으로 공연되었다.
《니르바나 Nirvana》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육신을 벗은 영혼과 내가 알지 못하는 내 영혼의 근원과 내 근원의 본질에 대해 나는 나와 소통하고 싶고 때로는 공간 속에서 하나의 개념이 되고 싶다는 내용으로 1장 사유(思惟)에서 2장 공간으로 3장 그리고 바람 총3가지 구성으로 공연되었다.
《Deep Space(역사속으로)》
우리가 숨 쉬고 있는 공간 아닌 또 다른 미지의 깊은 공간에서 떠돌아 다닐 것 같은 민족과 겨례를 위한 가녀린 목숨 바친 그녀들에게 이제야 나는 그 넋들을 위한 몸짓을 하려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이귀선, 이민아, 최정인, 김하경, 문자영, 차은희, 허윤정, 김민경, 최정인, 이상희, 하선화, 김정은, 류지연, 오경진, 이수혜, 이현미, 김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