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자료설명-
(팜플렛) 2003년 7월 1일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 《2003 발레블랑 정기공연》의 팜플렛이다. 티켓을 포함한 구성으로 STAFF와 프로그램순서가 기술되어 있고, 발레블랑회장 권금희의 인사말이 기술되어 있다. 프로그램 소개글이 출연진 이름과 함께 기재되어 있고, 안무가의 사진이 연혁과 함께 기술되어 있으며, 출연자의 사진과 이름이 나열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발레블랑의 연혁기술을 끝으로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티켓) 2003년 7월 1일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 《2003 발레블랑 정기공연》의 티켓이다. 팜플렛에 포함된 구성으로 발레블랑의 주최로 공연되었다.
-기획의도-
2003년 발레블랑의 정기공연으로 기획되었다.
《레 실피드(Les Sylphides)》
낭만 발레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작품으로 그 우아함과 낭만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순백색의 이미지와 요정들의 초 현실적인 세계를 그리는데 이런 부분은 관객들로 하여금 상상의 세계를 경험하게 하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프렐류드 I - 클라라&슈만》
지난번 편지를 보낸 후 나는 당신에게만 바치는 새로운 작품을 완성했고, 이제 내 음악은 당신으로 인하여 내게는 너무나 복잡하며, 마음으로부터 유창하게 우러나오는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의 1833년 슈만의 편지 중 일부가 발췌 되어 기술되어 있다.
《까미유》
1장 : 불길이 치솟는 지옥의 문에서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바닥을 헤맨다. 나이 많고 사회적으로 성공한 로댕과 젊고 아름다운 까미유는 사랑하는 사이지만 로댕은 그녀의 천재성만 사랑하고 있다.
2장 : 까미유가 만들어 놓은 조각상을 보면서 로댕은 그녀에게 질투를 느낀다.
3장 : 많은 사람이 모여있는 로댕의 조각전시장에서 사람들은 로댕에게 칭송을 보내고, 자신보다 천재성을 드러내는 까미유가 두려운 로댕은 그녀와의 약속을 어기고 그녀만의 전시회를 갖지 못하게 한다. 그녀는 분노하고 군중들은 까미유를 비웃는다.
4장 : 로댕으로부터 배신당한 까미유는 로댕에게 저주를 퍼부으며 자리를 뜨고 남루해진 옷에 흐트러진 머리로 나타난 까미유는 절규하며 지옥의 문으로 떨어진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김수정, 우혜영, 황혜선, 김혜경, 김선아, 노연경, 정수미, 김자영, 금희영, 나성연, 변혜령, 손주미, 김인영, 박아영, 강민지, 김수인, 김지영, 나일화, 성희승, 이윤정, 성지민, 양보현, 정혜윤, 김승희, 김은이, 윤정민, 이원국, 김창기, 엄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