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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신정희 발레공연 "Deux Coppelias"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215

  • 공연단체신정희 발레단
  • 공연장소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공연날짜2007.8.29 ~ 2007.8.29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The 13rd Shin Jung Hee Ballet Performance"

-자료설명-
2007년 8월 29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07 신정희 발레공연 《Deux Coppélias》의 팜플렛이다. 민족시가연구소 이사장이자 시인 민립(民笠) 김상훈,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 발레 콜리지 교장 A.VASILEVSKY의 축사와 (사)한국발레협회 광주 전남 지회장 엄영자의 격려사, 예술감독 신정희의 인사말씀이 기술되어 있다. 또한 원작 'Coppélia'의 작곡가인 Léo Delibes와 안무가인 Arthur Saint-Léon 소개, 제 1막 마을 앞 광장, 제 2막 1장 코펠리우스 박사의 작업실, 제 2막 2장 축제일로 구성된 'Deux Coppélias'의 내용과 출연진의 명단 및 사진, 공연 주체의 약력 및 역대 공연정보와 도움 주신 분들에 대한 소개가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코펠리아는 프랑스의 작곡가 들리브릐 음악과 생 레옹의 안무로 초연 된 희극 발레의 대표작으로 현대에 와서도 가장 사랑 받는 발레 작품 중의 하나며, 이번 공연에서는 러시아의 안무가 Oleg Vinogradov의 버전을 기초로 하여 "Deux Coppélias"로 재안무, 구성 하였으며 일반 관객들에게도 발레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마임과 즐거움이 있는 스토리로 구성하였다.

《Deux Coppélias》
Deux Coppélias의 내용은 총 2막으로 제1막 마을 앞 광장과 제2막 1장 코펠리우스 박사의 작업실 ,2장 축제일로 구성되어있다.
제1막은 코펠리우스 박사의 집 2층에 나타난 코펠리아. 마을 사람들을 비롯한 프란츠도 코펠리아를 사람으로 착각하여 반긴다. 마을 축제에 두 코펠리아 모두 초대되지만 모두의 관심은 아름다운 코펠리아에게만 쏠린다. 축제가 끝난 뒤, 코펠리아에게 관심을 보이는 프란츠의 모습을 지켜본 그의 약혼녀 스와닐다는 질투에 사로잡혀 코펠리아의 정체를 알기 위해 코펠리우스 박사의 집으로 숨어 들어간다.
제2막 1장은 작업실을 가득 메운 인형들 속 옷장 안에서 코펠리아를 발견하고 인형임을 알게 된 스와닐다는 프란츠를 업고 오는 코펠리우스 박사를 보게되고, 코펠리아에게 영혼을 불어넣는 도구로 사용될 프란츠를 구하기 위해 코펠리아로 변장한다. 코펠리우스 박사는 스와닐다에게 영혼을 불어넣고 사람을 만들었다며 기뻐하지만, 곧 옷장 뒤 팽개쳐진 코델리아를 발견 후 절망한다.
2장은 오해가 풀린 스와닐다와 프란츠는 결혼식을 올리고 마을은 축제 가운데 코펠리우스 박사는 여전히 제3의 코델리아를 만들기 위해 영혼의 소유자를 찾아 헤맨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정두순, 서라벌, 김선희, Kondrashova Liudmila, 신승민, 남대우, 최소정, 최연순, 서지연, 정미경, 곽상용, 이재성, 강성효, 이세진, 김유진, 조은비, 백순선, 김서은, 김수현, 이나영, 이세라, 김민지, 김수연, 박소라, 박성호, 송치만, 김민정, 이경은, 황선미, 서희경, 김다정, 이소정

제작진

(감독)신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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