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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국립부산국악원 제34회 화요공감무대 예인과 함께하는 우리문화 "다시 처음으로.. 이정화의 홀춤"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217

  • 공연단체이정화
  • 공연장소국립부산국악원 소극장 예지당
  • 공연날짜2010.3.30 ~ 2010.3.30
  • 장르전통예술
  • 연출

공연설명

"다시 처음으로..이정화의 홀춤"

-자료설명-
2010년 3월 30일 국립부산국악원 소극장(예지당)에서 열린 국립부산국악원 제34회 화요공감무대 예인과 함께하는 우리문화 《다시 처음으로..이정화의 홀춤》팜플렛이다. 출연자의 사진과 명단, '진주검무', '고성오광대 말뚝이춤', '동래한량춤', '승무', '통영오광대 문둥춤', '봉산탈춤 팔목중춤 중 첫목'으로 구성된 공연 내용이 기술되어 있으며 국립부산국악원의 소개와 약도를 포함하고 있다.

《진주검무(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
8명의 무희가 춘다고 하여 진주팔검무라고도 한다. 곧은 칼을 사용하여 장단의 구성의 독특하고 다양한 춤사위를 표현한 작품이다.

《고성오광대 말뚝이춤(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경남 고성지방에서 전해오는 탈놀음(가면극)으로, 5과장의 구성 중 2과장에 등장하는 말뚝이라는 노비가 조선시대 양반 제도의 모순을 풍자하고 시대적 억압의 구조를 몸으로 풀어보고자 하는 역동적 삶의 몸짓을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동래한량춤(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4호)》
동래지방의 투박한 춤사위와 특유의 덧배기 사위들이 조화로운 형태로 변모되었으며, 덧배기 사위의 특징인 장중함과 호방함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

《승무(중요무형문화재 제 27호)》
장관을 이루는 북놀음, 제찬 장삼놀음, 빼어난 디딤새의 춤으로 우리나라 민속무용의 정수라 할 만큼 품위와 격조가 높은 춤으로 미의 극치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통영오광대 문둥춤(중요무형문화재 제 6호)》
양반의 자손이지만 불치병에 걸려 출세하지 못하는 신세를 한탄하는 춤사위가 들어 있으며, 춤을 통해 사회의 멸시를 표현함과 동시에 그 설움을 극복하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해방됨을 표현한 작품이다.

《봉산탈춤 팔목중춤 중 첫목(중요무형문화재 제 17호)》
얼굴을 두 소매로 가리고 누운 채로 타령 곡에 맞추어 발끝부터 움직이는 동작과 겨우 전신이 움직이며 좌우 근경하는 춤사위를 표현한 작품이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이정화, 안숙녀, 김갑용, 이강용, 하태림, 강희철, 박종환, 이정현, 권용우, 최선희, 김현일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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