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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진, 박미라, 임연희의 춤 3인전 "「바다와 여인」 주제에 의한 변주"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239

  • 공연단체이선진, 박미라, 임연희
  • 공연장소부산문화회관 중강당
  • 공연날짜1993.6.1 ~ 1993.6.1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이선진, 박미라, 임연희의 춤 3인전"

-자료설명-
(리플렛)1993년 6월 1일 부산문화회관 중강당에서 공연된 《이선진, 박미라, 임연희의 춤 3인전 "「바다와 여인」 주제에 의한 변주"》의 리플렛이다. 포스터 겸용으로 티켓을 포함한 구성이다. 앞면에는 출연자의 사진과 후원처가 기술되어 있고, 뒷면에는 동아대교수 김태원의 '부산 세춤꾼의 등장과 세개의 변주'글과, 부산여자대학교 무용학과장 김온경의 '하이얀 춤꾼을 기대하면서'글이 기술되어 있다. 이선진, 박미라, 임연희의 '세사람이 만나 이시간을 갖기에'글이 기술되어 있으며 프로그램 1부에는 이선진이 2부에는 박미라가 3부에는 임연희가 공연했고, 각 각 공연소개글과 STAFF가 나열되어 있다. 출연자의 연혁기술을 끝으로 리플렛 구성이 끝난다.

(티켓)1993년 6월 1일 부산문화회관 중강당에서 공연된 《이선진, 박미라, 임연희의 춤 3인전 "「바다와 여인」 주제에 의한 변주"》의 티켓이다. 리플렛에 포함된 구성으로 출연진 3인의 사진이 기재되어 있고, 후원처가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한국전통춤 전공인과 현대무용 전공인과 발레 전공인의 각기 다른 전공을 지닌 세 사람이 함께 모여 춤을 추자는 뜻에서 기획 되었다.

《바다의 여인 이선진(1부)》
한 여인이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며 추억을 회상하고 바다를 배경으로 잠깐이 나마 잊었던 사랑을 그리워하며 아쉬운 사랑의 이별을 아름답게 승화 시켜 노래하는 내용이다.

《바다와 여인 박미라(2부)》
마음속 깊은 곳에 숨 죽어 있는 나만의 바다를 상상해보고 바다와 영원히 함께 하기를 소망한다. 바다와 내가 닮길 희망하는 나의 바램 속에 나는 바닷속 깊이 잠수한다는 내용이다.

《바다와 여인 임연희(3부)》
생명이 깃든 바다의 호흡을 느끼며 그의 깊은 눈빛을 응시하니 그를 닮고 싶고 그를 그리는 용솟음으로 엉클어진 숨결이 되었다. 그러나 여인은 더 강한 몸짓과 뜨거운 정열로 그를 포옹하고 여인은 바다가 되어 날개짓하는 여인의 등 뒤로 바다의 큰 울림이 있었다는 내용이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이선진, 권은경, 이연순, 김성태, 박미라, 임연희, 정선미, 김경하

제작진

(감독)이선진, 박미라, 임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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