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박헌주 발레공연"
(팜플렛)1996년 6월 1일에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박헌주가 공연한 《박헌주 발레공연(Park, Heon-Joo Ballet)》의 팜플렛이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예술감독 '김정순'의 격려사와 박헌주의 인사말, 작품공연으로 '4인무', '동반자(同伴者)', '도심의 하루'의 줄거리 및 안무의도가 기술되어 있으며 출연자 및 제작진의 사진·명단도 함께 기술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박헌주의 프로필을 끝으로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초대권)1996년 6월 1일에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박헌주가 공연한 《박헌주 발레공연(Park, Heon-Joo Ballet)》의 초대권이다. 초대권의 내용에는 공연일시, 장소, 작품공연으로 '4인무', '동반자(同伴者)', '도심의 하루'의 제목이 기술되어 있으며 유의사항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나의 생활에 전부인 발레,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한 발레, 무척이나 힘들지만 매력 있는 발레이기에 부족하지만 작은 무대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4인무》
4명의 무용수가 각기 다른 테크닉으로 발레를 통해 표현하고자 한다.
《동반자(同伴者)》
"그대"라는 이름으로 만나 사랑하고 다람쥐 쳇바퀴 같은 생활에 시련이 닥쳐도 "나의 그"와 "그의 나"는 서로의 동반자로 따뜻한 봄날을 맞이함을 발레로 표현하고자 한다.
《도심의 하루》
도심의 하루 : 모두 5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늦은 사회생활을 시작한 한 셀러리맨이 느낀 사회의 낙후와 좌절감, 절망을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희망 찬 미래도 열려있다는 의미를 발레로 표현하고자 한다.
하루의 문이 열리면
일상의 공간을 움직이는 사람들
하지만 그 장벽은 높기만 하다
나에게도 아직은 희망이 있다
내일을 위한 새로운 출발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박헌주, 이연순, 이재영, 김미나, 손선미, 이미정, 장오, 이동헌, 황성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