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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영 발레공연 2003(PARK SOON YOUNG BALLET PERFORMANCE 2003)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256

  • 공연단체박순영
  • 공연장소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공연날짜2003.9.29 ~ 2003.9.29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박순영 발레공연 2003"

-자료설명-
(팜플렛)2003년 9월 29일에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박순영이 공연한 《박순영 발레공연 2003(PARK SOON YOUNG BALLET PERFORMANCE 2003)》의 팜플렛이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예술감독 '김복선'의 추천사와 박순영의 인사말이 기술되어 있으며 작품공연으로 '길', 'The Leaves are Fading', '파키타(Paquita)'의 줄거리가 기술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출연자 및 제작진의 사진·명단·약력이 기술되어 있으며 박순영의 학력, 경력, 수상, 해외연수, 주요출연작품을 끝으로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티켓)2003년 9월 29일에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박순영이 공연한 《박순영 발레공연 2003(PARK SOON YOUNG BALLET PERFORMANCE 2003)》의 티켓이다. 티켓의 내용에는 공연일시, 장소, 주최(동아발레연구회), 문의처, 좌석(1층 다열 144번), 입장료, 유의사항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발레예술의 결정체인 클래식과 실험적인 창작작품을 고루 선택함으로써 안무가의 창작력과 재구성력, 무용수로서의 능력을 발휘한 흥미롭고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보이고자 한다.

《길》
저무는 해를 쫓아, 꽃과 꽃잎이 떨어지는 길을 걷는다. 나는 꽃을 찾아 길을 떠났다. 어떤 이는 길을 걷다 붉게 타들어가는 꽃을 보고 붉고 탐스럽다 하지만 그건 아무도 모른다. 라는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The Leaves are Fading》
내용이 없는 비드라마 발레로서 고향을 그리는 한 여성을 중심으로 강요되지 않는 감정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이다.

《파키타(Paquita)》
프랑스의 나폴레옹 군대가 점령하고 있는 스페인 에스파냐를 무대로 집시소녀 파키타와 프랑스군 장교 루시앵의 사랑 이야기이다. 이 발레는 줄거리보다도 프랑스풍의 우아함, 이탈리아풍의 활력, 에스파냐풍의 정열과 경쾌함을 적절히 배합하여 춤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작품이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박순영, 강세영, 이영철, 정영수, 권지현, 안미진, 이순효, 김지의, 김주은, 신세정, 강은진, 표혜원, 엄부경, 박화복, 박미화, 조혜진, 유은지, 김은정, 조수현, 주정현, 오민영, 박재경

제작진

(감독)김복선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