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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정신혜무용단 창작춤레퍼토리 Ⅵ "바람을 만나다 화火和(화화)화"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267

  • 공연단체정신혜 무용단
  • 공연장소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 공연날짜2016.9.2 ~ 2016.9.3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2015 무용창작산실 우수작품 선정작
2015 대한민국무용대상 Best7 선정작
바람을 만나다
화火和(화화)화"

-자료설명-
(리플렛) 2016년 9월 2일에서 3일까지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공연된 《2016 정신혜무용단 창작춤레퍼토리 Ⅵ "바람을 만나다 화火和(화화)화"》의 리플렛이다. 프로그램북에 포함된 구성으로 정신혜 무용단의 소개글과 연혁글이 기술되어 있다. 작품 소개글과 프로그램 구성글이 각 각 한글과 영어로 기술되어 있고, 작품사진과 함께 STAFF와 출연진의 명단이 나열되어 있다. 정신혜 무용단의 주최로 공연되었다는 글을 끝으로 리플렛 구성이 끝난다.

(프로그램북) 2016년 9월 2일에서 3일까지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공연된 《2016 정신혜무용단 창작춤레퍼토리 Ⅵ "바람을 만나다 화火和(화화)화"》의 프로그램북이다. 리플렛을 포함한 구성으로 감독 정신혜의 인사글이 기술되어 있고, 공연기획자인 장승헌의 '물, 불, 흙 그리고 바람은 그 자체가 자연이고 우주이다'글이 기술되어 있다. 안무자의 안무의도글과 프로그램 소개글이 각각 한글과 영어로 기술되어 있고, 정신혜의 연혁과 작곡을 맡은 임진영의 작곡의도글이 각각 한글과 영어로 기재되어 있으며, 설치미술을 맡은 손몽주의 글과 Guillermo Luis Horta의 연혁글이 각각 한글과 영어로 기재되어 있다. 출연자의 사진과 연혁 및 작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글이 나열되어 있고, 정신혜 무용단의 소개글이 한글과 영어로 기술되어 있으며, 연혁이 기술되어 프로그램북 구성이 끝난다.

-기획의도-
과정에 대한 사람의 인내와 한계와 위대함에 대한 표현을 자연에서 또 다시 자연으로의 생성과 탄생에 대한 묘사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1장 흙에 잠기다.》
스스로 형태를 못 만들지만 형상을 보듬고 침식과 풍화를 이겨낸 결정체라는 의미를 부여하는 순간 이미 제 힘으로 푸릇한 생명들을 품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2장 바람을 만나다.》
점성(黏性)을 지닌다는 것은 모든 과정 중 첫 번째 결합이고 조화다. 흙에 잠긴 물의 입자가 만들어낸 간극(間隙)으로 인해 점성은 상상이 되고 자유가 되며 또 풍요가 된다. 상상을 옮겨 빚어낸 결과물, 이제 바람을 만난다.

《3장 불에 눕다.》
세상에 완전한 것이 있을까 만은 모자라지 않기 위해 넘치지 않기 위해 부단히 애쓰고 공들이는 법이다. 세상에 태어나는 것들의 모든 이치, 제 몫과 역할만큼은 완전하고 싶은 것이다. 그 완전체를 위해 지금 불에 몸을 누인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정신혜, 박근진, 안형국, 이준영, 박미향, 권예원, 박성아, 윤혜선, 이상세, 박은솔, 이현희, 방성현, 김한솔, Guillermo Luis Horta

제작진

(감독)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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