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자료설명-
2019년 10월 19일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 《4th 2019 부산 · 경남 발레협회 정기공연》의 팜플렛이다. STAFF명단이 기술되어 있고, 부산경남발레협회 회장 신정희의 인사말과 프로그램 소개글이 기술되어 있다. '라 비방데르'부터 '라 바야데르 중에서'까지 총 5개의 작품이 올려졌으며 작품사진과 함께 출연진의 이름과 안무가 및 재구성을 맡은 안무가의 프로필이 기재되어 있고, 한국발레협회 활동연혁이 나열되어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기획의도-
부산 경남 발레협회 정기공연으로 기획되었다.
《La Vivandiere 라 비방데르》
1844년 영국 런던에서 이탈리아 출신의 유명 발레리나인 파니 체리토에 의해 초연 된 작품으로 이 작품은 헝가리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한 연인의 사랑과 질투, 그리고 그 과정에서의 극복을 담아내고 있다.
《Be a live》
텅 비어 사는 민주와 오늘만 사는 수진과 미래를 사는 연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코펠리아 중 시간의 왈츠》
19세기 희극 발레의 대표 작품인 코펠리아 중 시간의 왈츠를 재구성하였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경쾌하고 웅장한 왈츠곡을 발레화한 작품으로, 남녀가 그려내는 소소한 러브스토리와 음악에 맞는 다양한 스텝을 감상할 수 있다.
《라 바야데르 중에서》
라 바야데르'는 총 3막으로 구성된 낭만주의 발레의 대표작이다. 1막 궁정 무희들의 스카프 춤과 2막 앵무춤 그리고 결혼식 장면을 재안무 하였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문예린, 노태균, 박정미, 백송이, 백하경, 신예림, 김연희, 김수진, 김민주, 서지우, 류소희, 박나영, 박사림, 이재영, 최도원, 박건아, 최민진, 박민지, 정성복, 천소연, 조한얼, 김민지, 김세영, 김혜은, 민서현, 백유진, 손아림, 임하영, 전혜원, 정소영, 정현우, 공예서, 김연우, 김영서, 박민지, 배상은, 배수빈, 안소라, 오정민, 정건우, 정우주, 최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