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봄아, 이제는 오지마라… 한국적인 제(祭)의 형식으로 탈바꿈된 스트라빈스키의 '봄의제전' 현시대의 모든 재앙과 아픔을 달래는 현대판 살풀이"
-자료설명-
(리플렛)2015년 4월 18일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댄스씨어터 창 김남진 "봄의 제전"》의 리플렛이다. 티켓을 포함하고 있는 구성으로 내용 안에는 현 시대의 재앙과 아픔을 달래고자 하는 현대판 살풀이춤의 작품의도 소개글과, 작품내용이 시적표현으로 기술되어 있다.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의 넋을 기리기위한 작품으로, 작품구성이 총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댄스 씨어터 창의 소개글과 현대무용단 줌의 창단의의에 대한 내용이 기술되어 있고, 공연STAFF및 출연진이 나열되어 있으며, 도움주신분이 기술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공연장에 오는 대중교통편이 기술되어 리플렛 구성이 끝난다.
(티켓)2015년 4월18일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댄스씨어터 창 김남진 "봄의 제전"》의 티켓이다. 리플렛에 포함된 구성이고 현대무용단 줌의 주최로 공연되었다.
-기획의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트라빈스키의 음악《봄의제전》에 한국적인 제의 형식을 모티브로 현 시대의 모든 재앙과 아픔을 달래고자 하는 편대판 살풀이로 2014년 '세월호침몰사고'로 희생된 우리의 아이들과 많은 넋을 기리고 이 일은 잊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보고자 기획 되었다.
《봄의제전》
현 시대의 모든 재앙과 아픔을 달래는 현대판 살풀이로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아이들과 많은 이들의 넋을 기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1장 제의-예쁜 천사들의 등장. 그들이 사라지고 인간들의 제가 시작된다. 서로 안아주고 어루만진다.
제2장 현실-가만히 있으라고 해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제3장 그 순간-애들아 올라가자, 엄마보러 올라가자. 노란바다에 꽃이지네.
으로 시적표현과 구성으로 나뉘어져 있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김남진, 최진한, 강수빈, 이재호, 이나겸, 전지혜, 서윤영, 권순상, 전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