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흐느적 거리는 날, 망각"
-자료설명-
1989년 11월 13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 《성은지 현대무용》의 팜플렛이다. 성은지의 사진과 간단한 약력, 인사말, 1부 'Accumulation(누적)', '오보에, 현악기 콘티누오를 위한 협주곡D단조 B.W.V1059', '즉흥환상곡', '꿈에 본 환상', 제 2부 '흐느적거리는 날들(Liquid Days)'로 구성된 공연 내용, '흐느적 거리는 날', '망각'에 대한 글귀, 출연자의 사진과 명단이 기술되어 있다.
《Accumulation(누적)》
Piano 하순봉 Trumpet 이병섭 Clarinet 최승호 Percussion 김현숙 외 2인의 연주에 맞춰 성은지의 안무로 Accumulation(누적)이라는 주제를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오보에, 현악기 콘티누오를 위한 협주곡D단조 B.W.V1059》
박남주 외 11인의 출연자들이 J.S.Bach의 음악에 맞춰 추는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즉흥환상곡》
Chopin의 즉흥환상곡에 맞춰 추는 성은지, 정광국의 2인무이다.
《꿈에 본 환상》
Vangelis의 음악에 맞춰 김영욱 외 20명이 꿈에 본 환상을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흐느적거리는 날들(Liquid Days)》
Philip Glass의 음악에 맞춰 성은지 외 11인이 흐느적거리는 날들을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성은지, 장이숙, 윤미정, 박남주, 정주연, 이희정, 정수영, 이승대, 허현주, 한임숙, 정지윤, 송영희, 홍경민, 염지연, 정광국, 이정금, 조분경, 지영경, 이가현, 박지수, 권경화, 김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