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2001 Shin Jung Hee Baillet Performance"
-자료설명-
(팜플렛)2010년 11월 3일 경성대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11회 신정희 발레공연》의 팜플렛이다. 스텝 명단, 초대사, 1부 '봄과 여름사이', 'The Beloved', '해적 中 3인무' 2부 '잠든 영혼아 일어나라' 로 구성된 공연 내용, 출연진의 사진과 명단, 공연 주체의 역대 공연정보가 기술되어 있다.
(초대권)2001년 11월 3일 경성대 콘서트홀에서 열린 제 11회 신정희 발레공연의 초대권 티켓이다. 공연 일시 및 장소 및 작품 소제목, 후원(부산광역시, 경성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 주의 사항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무용의 예술성을 바탕으로 관객에게 발레의 즐거움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춤의 스타일로 구성
《봄과 여름사이》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 빛에 눈이 부시어 신록은 더욱 푸르다. 숲 속의 평화로운 노래 소리에 맞추어 추는 춤은 즐겁게 원무를 이루며 소용돌이 속에 폭풍우가 지나가고 내일의 밝은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을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The Beloved》
목사인 남편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한 여인과 그녀의 진실 된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편과의 관계를 통해 본 폭력과 광신의 드라마틱한 발레로 표현한 작품이다.
《해적 中 3인무》
Marius Petipa의 해적 중에서 3막에 나오는 3인무로 클라식 전통의상 tutu를 입고 테크닉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잠든 영혼아 일어나라》
잠든 영혼아 일어나라는 요한복음을 바탕으로 한 창작발레로 I. 베다니 마을 II. 나사로를 살리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I. 베다니 마을은 평화로운 베다니 마을에 살고 있는 나사로가 갑자기 쓰러진다. 마르다와 마리아 두 자매는 아픈 오라버니를 위해 기도하지만 결국 나사로가 죽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II. 나사로를 살리심은 어둠 속에 한 줄기 빛인 예수가 나타나고, 두 자매는 그를 맞이하면서 소망의 씨앗을 품는다. 예수는 그런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와중 온 몸이 천으로 덮여 가려진 채로 잠자던 나사로가 걸어 나와 모두가 환희와 기쁨의 춤을 추며 막이 내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김옥련, 장정인, 김선희, 손현이, 장신영, 이희영, 유승진, 우혜영, 최혜령, 김민생, 박효진, 서지연, 이현주, 정미경, 최연순, 한주연, 허화실, 김승태, 박홍기, 강원길, 방성욱, 김영철, 김태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