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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 예술축전 제11회 부산무대예술제 극무용 "산者(자)를 위하여"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296

  • 공연단체한국무용협회 부산지부
  • 공연장소부산시민회관 대강당
  • 공연날짜1988.9.16 ~ 1988.9.17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자료설명-
1988년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공연된 《'88올림픽 예술축전 제11회 부산무대예술제 극무용 "산者(자)를 위하여"》의 프로그램북이다. 배혜경의 '영광과 번영이 함께하는 부산무대예술제'글과, 김온경의 '산者를 위하여 안무를 맡으면서'글이 기술되어 있고, 1부 공연에는 5개의 작품이 2부 공연에서는 1개의 작품에 3파트로 나뉘어서 공연되었다. 각 작품의 안무가 사진과 작품사진이 기재되어 있고, 소개글도 기재되어 있다. STAFF가 나열되어 있으며 출연진의 사진과 이름도 나열되어 있고, 마지막으로 한국무용협회 부산지부 연혁소개글과 한국무용협회 부산지부의 항도일보 창간 축하글이 기술되어 프로그램북 구성이 끝난다.

-기획의도-
88 서울 올림픽 공식 문화행사를 겸한 제 11회 무대 예술제로 기획 되었다.

《祝舞(축무)》
곱게 단정한 무원들이 궁중무 복식에 긴 한삼을 공중에 뿌리며 흥겹게 추는 춤이다.

《꿈꾸는 섬》
진실은 늘 웃음을 보이며 웃음보다 더 큰 슬픔이 내 속에 자랄지라도 웃음 만을 보이며 섬을 꿈꾸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거문고, 그 비어있는 소리》
넓혀진 공간은 거문고 울음 한 가닥에 의해 더욱 넓혀진다. 님을 곁에 두고 울렸던 소리 그것은 옹골지고 아람찬 소리였다. 하지만 이젠 님이 떠나 갔음에 채우는 소리도 가고 없고 오직 비우는 소리 비어가는 소리가 있을 뿐이다.

《파도의 서정》
먼 수평선 너머 낭만의 소리는 우리네 조상의 서정이 깃들어 있다. 돗대 위에 우리의 삶에 격동의 소리는 끊이지 않고 우리의 가슴에 파고 든다.

《승무》
승무는 우리나라 춤 중에서 백미라 일컫는다. 다양한 장단과 춤 자락의 변화 때문이다.

《산 者(자)를 위하여》
생명들이 죽고 살며 고통 받고 극복하는 현상들을 상징적 춤의 리듬에 비유하여 전쟁의 시련, 악령의 괴롭힘, 그리고 극복과 창조를 통해 평화와 화합의 대 축제로 승화시키는 인간의 긍정적 삶의 에너지를 표현하였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강경아, 강미숙, 강상민, 강상훈, 강옥영, 강희숙, 김갑용, 김나영, 김덕아, 김명숙, 김명희, 김미경, 김석권, 김소정, 김윤경, 김지연, 김지영, 김지현, 김진홍, 김찬영, 김현주, 박민아, 박선미, 박선홍, 박은미, 박정숙, 박종삼, 박지애, 방은경, 배관우, 배연림, 배혜경, 빈혜경, 서정민, 서정숙, 서혜자, 선정화, 송현주, 신병철, 심영리, 심지영, 양언이, 양정선, 양현숙, 우성희, 윤경희, 윤미나, 윤지숙, 윤지은, 이경록, 이미애, 이미희, 이상언, 이선희, 이성희, 이승화, 이애숙, 이영주, 이인태, 이지은, 임헌주, 장미영, 장인숙, 장진희, 장훈, 전혜선, 정승혜, 정연주, 정유정, 정은주, 정혜선, 제은경, 조현진, 차성미, 최덕선, 최미진, 최성희, 최영난, 최유미, 추임선

제작진

(감독)김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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