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92 춤의 해 부산직할시립무용단 PUSAN MUNICIPAL DANCE TROUPE 신춘무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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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RC0299
- 공연단체부산직할시립무용단
- 공연장소부산문화회관 소강당
- 공연날짜1992.3.26 ~ 1992.3.27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NEW YEAR DANCE FESTIVAL"
-자료설명-
1992년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문화회관 소강당에서 부산직할시립무용단이 공연한 《'92 춤의 해 부산직할시립무용단 PUSAN MUNICIPAL DANCE TROUPE 신춘무용제》의 팜플렛이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공연주체인 부산직할시립무용단의 상임안무자 '홍민애'의 인사말이 기술되어 있다. 공연은 양일간 각기 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26일에는 작품 '사태(死胎)', '겨울 강, 겨울저녁', '춘무(春舞)'가 27일에는 작품 '비어있음=침묵', '여기가 어딘가요?'가 진행됨이 기술되어 있다. 또한 공연작품별 출연진과 스탭들, 작품 소개글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92년 춤의 해를 맞이하여 부산직할시립무용단의 첫 신춘 무용공연으로 기획 되었다.
《사태(死胎)》
홍기태 안무의 작품이다. 태어남과 죽음, 인간은 죽음을 향한 유한한 존재임을 표현한 작품이다.
《겨울 강, 겨울저녁》
최찬열 안무의 작품으로, 캄캄하고 어두운 현실을 표현한 작품이다.
《춘무(春舞)》
서순덕 안무의 작품으로, 아름답고 힘찬 역동의 봄이 오고 있음을 표현한 작품이다.
《비어있음=침묵》
이송희 안무의 작품으로, 'Ⅰ장: 눈, 귀, 입 세가지의 유혹', 'Ⅱ장. 생존의 삶', 'Ⅲ. 또 다른 모습' 으로 구성되어 있다. 침묵은 아무것도 아닌 비어있는 상태, 즉 없음의 의미라 말하며 침묵과 무(無)의 의미에 집착하지 말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여기가 어딘가요?》
장래훈 안무의 작품으로, 내가 사는 지구는 둥글지도 돌아가지도 않는다고 말하며 그래도 산다는 것은...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작품이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홍기태, 이윤혜, 김미나, 박미령, 최찬열, 이성원, 임은아, 김향숙, 박선영, 서순덕, 강휘자, 서정숙, 문선애, 이송희, 이현미, 장해정, 장래훈, 김경옥, 정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