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자료설명-
(팜플렛) 1995년 11월 6일에 부산문화회관 소강당에서 부산시립무용단 솔리스트 5인이 공연한 《부산시립무용단 특별공연 "솔리스트 5인전 FIVE SOLOIST'S PERFORMANCE"》의 팜플렛이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공연작품 '공(空)', '가릉빈가(迦陵頻伽)', '끈', '길 위에서', '2198'에 대한 설명과 안무가 프로필 그리고 공연 스탭 명단이 기술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공연 회원권 가격, 공연 문의처, 예매처 등이 기술되어 있다.
(리플렛) 1995년 11월 6일에 부산문화회관 소강당에서 부산시립무용단 솔리스트 5인이 공연한 《부산시립무용단 특별공연 "솔리스트 5인전 FIVE SOLOIST'S PERFORMANCE"》의 리플렛이다. 리플렛의 내용 안에는 공연작품 '공(空)', '가릉빈가(迦陵頻伽)', '끈', '길 위에서', '2198'에 대한 설명과 안무가 프로필 그리고 공연 스탭 명단이 기술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공연 회원권 가격, 공연 문의처, 예매처 등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완벽한 테크닉과 섬세한 표현 연기로 새로운 목적지를 향한 큰 디딤돌이 되고자 하는 바람을 안고, 부산시립무용단 특별공연으로 기획되었다.
《공(空)》
강휘지 안무의 작품으로, '마음은 어떤 결론이 있을 때면 휴식이 있을 수 있다. 내가 도공이 되었다가 도공의 아내가 되었다가 그 자리일수도···'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릉빈가(迦陵頻伽)》
정지희 안무의 작품으로, 불경에 나오는 상상의 새 '가릉빈가'의 삶을 인간에 비유한 작품이다.
《끈》
류민관 안무의 작품으로, '인생은 인(因)과 과(果)'라는 주제를 표현한 작품이다.
《길 위에서》
이지향 안무의 작품으로, 지난 삶을 되돌아 보며 앞으로의 삶에 대한 희망과 강한 의지를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2198》
김종덕 안무의 작품으로, 어둡고 냉혹한 현실의 뒤안길에서 한 줌 온기를 기다리는 죄수의 감수성을 통하여 삶을 돌이켜 보며 애환을 그린 작품이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