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단풍처럼 진하게 물든 춤"
-자료설명-
1983년 11월 18일, 19일 양일간 부산가톨릭센터 소극장서 열린 부산가톨릭센터 전통예술제, 그 세번째 중요무형문화재 제21호 기능보유자 《엄옥자의 춤판》팜플렛이다. -춤 지에서-발췌한 무용평론가이자 중앙대교수인 정병호의 평론이 실려 있으며, '승전무(勝戰舞)', '거상(擧床)', '승무', '살풀이', '길군악(行樂)', '통영검무(統營劍舞)'로 구성된 공연 내용과 엄옥자(嚴玉子)의 약력, 부산가톨릭센터 문화부의 인사말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처음으로 소개된 統營劍舞에 의의가 있다.
《승전무(勝戰舞)》
엄옥자, 김미현, 박경은, 김희선이 출연하여 승전무를 표현한다.
《거상(擧床)》
피리-박복율, 피리보-김진규, 장고-이기숙, 북-유홍주, 대금-이치조, 대금보-유덕관의 연주를 바탕으로 거상춤을 표현한 찬조무대이다.
《승무》
엄옥자의 독무로 승무를 표현한다.
《살풀이》
엄옥자의 독무로 살풀이춤을 표현한다.
《길군악(行樂)》
피리-박복율, 피리보-김진규, 장고-이기숙, 북-유홍주, 대금-이치조, 대금보-유덕관의 찬조연주이다.
《통영검무(統營劍舞)》
엄옥자, 박경은, 김미현, 김희선이 출연하여 통영검무를 표현한다.
출연진
엄옥자, 김미현, 박경은, 김희선, 박복율, 김진규, 이기숙, 유홍주, 이치조, 유덕관, 김온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