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Her Motions Become the Echoes of Spirit."
-자료설명-
(리플렛) 2005년 6월 9일부터 10일까지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미야(美野)아트댄스컴퍼니가 공연한 《2005 미야 아트댄스 컴퍼니 신작무대 "그녀의 몸짓 메아리가 되다"》의 리플렛이다. 리플렛의 내용 안에는 안무가 '강미희'에 대한 소개글, 주요작품, 차기공연 및 예정된 신체 Workshop 일정이 기술되어 있다. 또한 작품 '메아리'에 대한 소개글, 출연자, 스태프 명단이 기술되어 있다.
(초대권) 2005년 6월 9일부터 10일까지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미야아트댄스컴퍼니가 공연한 《2005 미야(美野) 아트댄스 컴퍼니 신작무대 "그녀의 몸짓 메아리가 되다"》의 초대권이다. 초대권의 내용 안에는 공연 일시, 장소, 가격, 후원, 문의처 등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2005 미야아트댄스 컴퍼티 신작무대로 기획되었다.
《메아리~ECHO》
2005년 초연 될 순수 예술 창작 무용 작품이다. 현대춤의 특성인 실험성과 움직임으로부터 공간의 미를 창조한다. 독특하고 상징적인 무대미술, 특수사운드 효과, 목소리의 현장 결합 그리고 즉흥 연출을 통해 희망과 자연의 생명력을 부여하는 메세지를 담아내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논리와 설명이 있기 이전의 원초적 감성으로부터 출발하여 자연과 인간의 생명적 교감을 통해 우리의 삶과 소통하고자 한다. 원초적인 느낌과 실험성을 대비 시키며, 교감의 문제를 감성으로 아름답게 극복하여 춤으로 승화 시킨 작품이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