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자료설명-
2008년 9월 10일에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새앎춤회가 공연한 《제15회 새앎춤회 정기공연》의 팜플렛이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공연 주체인 새앎춤회의 예술감독 '이영희', 회장 '남선주'의 인사말과 함께 새앎춤회 단원과 객원 출연진들 명단이 기술되어 있다. 또한 공연작품 '무시무시한 처용의 寬容(관용)', '발칙한 상상- 여자가 밝히면 큰일 나나요?', '품바 Ⅱ. 잘하긴 뭣을 잘혀......'에 대한 소개글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제15회 새앎춤회 정기공연으로 기획되었다.
《무시무시한 처용의 寬容(관용)》
하선주 안무의 작품으로, '처용의 가무와 역신의 대응'이라는 내용의 '선으로 악'을 물리치는 처용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처용의 선과 악은 그의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해석으로 이를 통한 인간사에 대한 희망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발칙한 상상- 여자가 밝히면 큰일 나나요?》
이상민, 이은경, 차수민 안무의 작품이다.
《품바 Ⅱ. 잘하긴 뭣을 잘혀......》
김도연 안무의 작품으로, 이미 실제성을 갖고 있지 않지만 그들이 부르던 장타령의 여운에서 찾아볼 수 있는 품바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출연진
남선주, 하선주, 김도연, 신영지, 이은경, 이상민, 차수민, 송윤경, 이남정, 정은주, 최혜림, 김신희, 이창규, 박순호, 김한동, 김영찬, 장영진, 김슬기, 신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