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청소년을 위한 초대공연- 제15회 그랑발레 정기공연 Grand Ballet "가을화폭을 수놓는 발레…"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034
- 공연단체그랑발레 (Grand Ballet)
- 공연장소부산문화회관 중극장
- 공연날짜2005.9.9 ~ 2005.9.9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자료설명-
2005년 9월 9일에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그랑발레가 공연한 《청소년을 위한 초대공연- 제15회 그랑발레 정기공연 Grand Ballet "가을화폭을 수놓는 발레…"》의 팜플렛이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공연의 주체인 그랑발레 예술감독 '신정희', 그랑발레 회장 '장신영'의 모시는 말씀이 기술되어 있으며 그랑발레의 작품활동 및 연혁도 함께 기술되어 있다. 또한 공연작품 '스마일 마스크', '一(일)', '프레스코(Fresco)', '순수Ⅲ(잃어버린 것을 위하여)', 'Inside my mind'에 대한 설명과 출연진, 스탭 명단이 기술되어 있다. 팜플렛의 뒷면에는 '러시아 정통발레 오픈 클래스'에 대한 소개글도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제15회 그랑발레 정기공연으로, 서정적이고 전통적인 문화를 접하기 힘든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이루어내어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자 공연이 기획되었다.
《스마일 마스크》
서지연, 최연순 안무, 출연의 작품으로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숨겨진 우울증)을 앓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一(일)》
김옥련 안무의 작품으로, 가고 오고 쉬는 것이 모두 하나요 삶이 돎이고 엉킴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프레스코(Fresco)》
1864년 초연 된 작품을 최소정이 재구성한 작품이다. 벽화에 그려진 아름다운 여자들의 모습이 그림이 아닌 실체이길 원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순수Ⅲ(잃어버린 것을 위하여)》
강희정 안무의 작품으로,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어디 갔나 시작과 함께 떠나는 것이 어디 그 뿐인가. 아름다운 것은 떠남의 흔적을 피로 새긴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Inside my mind》
이세진 안무의 작품으로, 내 마음 안의 내가 되어 소유하고 픈 모든 것들에게서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출연진
김옥련, 김선희, 장신영, 조미향, 최소정, 이세진, 함주희, 이희영, 조선영, 이향주, 정미경, 서지연, 최연순, 송용창, 강희정, 장명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