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전자아카이브

-자료설명-
(팜플렛) 2009년 9월 11일에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그랑발레가 공연한 《제19회 그랑발레 정기공연 "멀티미디어 그리고 사람들" 19th Grand Ballet》의 팜플렛이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공연의 주체인 그랑발레 예술감독 '신정희', 그랑발레 회장 '최소정'의 인사말이 기술되어 있으며, 해당 공연에 대한 소개글과 함께 그랑발레의 작품활동 및 연혁도 기술되어 있다. 또한 공연 작품 '조명효과', '꿈꾸다?', '향기', '흔적', '13분'에 대한 소개글과 출연진, 스탭 명단이 기술되어 있다.

(초대권) 2009년 9월 11일에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그랑발레가 공연한 《제19회 그랑발레 정기공연 "멀티미디어 그리고 사람들" 19th Grand Ballet》의 초대권이다. 초대권의 내용 안에는 공연 일시, 장소, 공연 문의처, 공연 주의사항 등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제19회 그랑발레 정기공연인 이번 공연은 멀티미디어의 장단점을 조명하여 '사람과 미디어',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한 문화공감대를 형성 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조명효과》
최연순 안무의 작품으로, 조명효과 아래 미디어 속 환상적 존재가 자신이라 생각하며 빛의 화려함을 끝없이 희망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작품으로 표현하였다.

《꿈꾸다?》
최소정 안무의 작품으로 정두순, 최우석, 정미경, 서지연이 출연한다.

《향기》
정미경 안무의 작품으로, '우리는 외롭기에… 허상이 보이고 혼자 고립되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며 그래서… 사람을 너무도 그리워 하나 봅니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흔적》
서지연 안무의 작품으로, '그대 흔적이 내 몸에 가득 남아 다른 누구도 다신 사랑할 수 없는 내가 두려워져요…'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13분》
김유진, 조은비 안무의 작품으로 '지휘자가 만들어 낸 자신의 삶, 13분'의 내용을 담고 있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김옥련, 김선희, 정두순, 장신영, 조미향, 최소정, 이세진, 함주희, 이희영, 이향주, 조선영, 정미경, 서지연, 최연순, 백순선, 신민경, 백현정, 이세라, 김서은, 김수현, 조은비, 김유진, 김민정, 최우석

(감독)신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