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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영호남 무용축제 YONGHONAM DANCE FESTIVAL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371

  • 공연단체한국무용협회 부산시지회
  • 공연장소부산문화회관 대강당
  • 공연날짜1999.9.6 ~ 1999.9.7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자료설명-
(프로그램북) 1999년 9월 6일부터 7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한국무용협회 부산시지회가 공연한 《영호남 무용축제 YONGHONAM DANCE FESTIVAL》의 프로그램북이다. 프로그램북의 내용 안에는 일자별 공연일정표가 기술되어 있는데, 9월 6일에는 작품 '승무', '푸른나부 Ⅰ. (裸婦)', '태평무', '빠 드 꺄뜨르(Pas de Quatre)' 순으로, 9월 7일에는 작품 '황혼의 허수아비', '등(Back) Ⅱ', '도살풀이춤(군무)', '공존하는 바다(SYMBIOSIS)' 순으로 진행됨이 소개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부산광역시장 '안상영',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부산광역시 지회장 직무대행 '김철지'의 격려사, 한국무용협회 부산광역시지회 지회장 '심지영'의 인사말 또한 기술되어 있다. 공연 작품별 소개글과 안무자 프로필, 출연진과 스탭 명단이 기술되어 있으며, 끝으로는 한국무용협회 부산시 지회 연혁 및 활동 실적으로 프로그램북 구성이 끝난다.

(초대권,티켓) 1999년 9월 6일부터 7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한국무용협회 부산시지회가 공연한 《영호남 무용축제 YONGHONAM DANCE FESTIVAL》의 초대권과 티켓이다. 초대권과 티켓의 내용 안에는 공연 일시, 장소, 티켓 가격, 공연 주의사항 등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영호남의 무용예술을 교류함으로써 동서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 마련을 위해 공연이 기획되었다.

《승무》
김명자 전통무용단의 공연작이다. 승무는 우리나라 민속무용의 정수라 할 만큼 품위와 격조가 높은 춤으로, 속세의 모든 업을 소멸시켜 청정한 자세로 살아가려는 절대적 의지를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춤이다.

《푸른나부 Ⅰ. (裸婦) A Blue Woman in the nude. Ⅰ》
임지형 광주 현대무용단의 공연작으로, 제 속이 깎여 껍질로만 남을 세상의 어머니들을 대신 경의하며 꾸민 작품이다. 작품은 'Ⅰ. 세상으로', 'Ⅱ. 눈뜸', 'Ⅲ. 푸른나부(裸婦)'로 구성되어 있다.

《태평무》
전북,춤 원광 Motive 무용단의 공연작이다. 태평무는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로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축원하는 뜻을 지닌 춤이다.

《빠 드 꺄뜨르(Pas de Quatre)》
부산 발레 연구회의 공연작으로, 발레의 섬세하고 영감있는 기교와 화려한 안무로 로맨틱 발레의 황금기를 장식한 걸작품이다.

《황혼의 허수아비》
목포 시립 무용단의 공연작으로, 땅을 지키는 이의 외침으로 묵묵히 서 있는 황혼의 허수아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등(Back) Ⅱ》
노수연 컨템프러리 발레단의 공연작으로, 현대인들의 주 정서인 고독, 방황, 그리고 소외를 신체의 일부분인 '등'의 이미지를 통해 표현한 작품이다.

《도살풀이춤(군무)》
강남기 전통예술보존회의 공연작이다. 경기도당굿에서 파생된 이 춤은 민속무의 하나로 흉살과 재난을 소멸시켜 행복을 맞이 한다는 살풀이 춤의 원초형이다.

《공존하는 바다(SYMBIOSIS)》
하야로비 현대무용단의 공연작으로, 생명이 깃든 바다, 두려움과 열망으로 다가오는 그의 존재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출연진

김명자 전통무용단, 임지형 광주 현대무용단, 전북,춤 원광 Motive 무용단, 부산 발레 연구회, 목포시립 무용단, 노수연 컨템프러리 발레단, 강남기 전통예술보존회, 하야로비 현대무용단

제작진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