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자료설명-
2010년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연악당)에서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이 공연한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 제2회 정기공연 "영남 춤에 돛을 달고 두번째 이야기"》의 팜플렛이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 예술감독 '엄옥자'의 인사말, 공연작품 줄거리, 공연작품 '좌수영어방놀이(어부춤, 아낙춤)', '진주교방굿거리춤', '수영야류', '불모산 영산재(나비춤, 바라춤, 법고춤)'에 대한 해설이 기술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제작진 및 출연진, 객원 및 스텝 명단과 함께 국립부산국악원에 대한 소개글로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기획의도-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 제2회 정기공연으로 기획되었다.
《좌수영어방놀이(어부춤, 아낙춤)》
수영만 멸치잡이에서 유래된 '어로요'로,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 전승되고 있다. 전통에 기반을 두고 무대화한 것으로 놀이형태에서 무용의 형태로 재구성되어 무용수들의 아름다운 선의 동작과 놀이의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진주교방굿거리춤》
기녀들의 가·무·악을 가르치던 교방에서 시작된 춤이기에 교방굿거리 춤이라 일컫게 되었다. 동작이 복잡하고 즉흥적이며, 한국 춤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잘 나타내고 있는 춤이다.
《수영야류》
야류(들놀음)는 경남 내륙지방에서 행해지던 오광대가 바닷길을 따라 전래되면서 마을사람들에 의해 토착화된 놀이이다. 놀이는 양반춤, 영노춤, 할미와 영감춤, 사자춤의 4과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반에 대한 풍자, 처,첩의 문제, 민중의 생활상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수영야류는 제례의식적인 성격과 함께 사회성 및 예술성이 높은 귀중한 무형문화재이다.
《불모산 영산재(나비춤, 바라춤, 법고춤)》
영산재란 석가가 영취산에서 행한 설법회를 재현하는 의식으로 불교에서 영혼천도를 위한 의식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의식이다. 불모산 영산재는 불모산 일대의 사찰을 중심으로 행해지는 불교의식으로서, 아랫녘소리로 이루어지는 범패와 그 범패에 맞추어 행해지는 작법(바라춤, 나비춤, 법고춤 등)으로 구성된 영산재의 한 갈래이다.
출연진
국립부산국악원 무용단, 국립부산국악원 연주단, 배현열, 손재서, 홍순연, 최연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