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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토요신명무대 "우리소리 우리춤" Saturday Performance of Korean Music & Dance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393

  • 공연단체국립부산국악원
  • 공연장소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 연악당
  • 공연날짜2010.9. ~ 2010.11
  • 장르전통예술
  • 연출

공연설명

-자료설명-
2010년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연악당)에서 국립부산국악원이 공연한 《토요신명무대 "우리소리 우리춤" Saturday Performance of Korean Music & Dance》의 프로그램북이다. 프로그램북 내용은 각각 한국어와 영어로 기술되어 있다. 프로그램북의 내용 안에는 '한국 전통음악과 무용의 이해' 라는 주제의 짧은 글과 각 일자별로 진행되는 공연 프로그램별 소개글, 국립부산국악원에 대한 소개글이 기술되어 있다.

《시조》
9월 4일, 10월 2일, 11월 6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9월 월정명, 10월 석인이, 11월 청산리 시조로 진행된다. 시조는 시조시를 장구 반주로 노래하는 성악곡으로, 서민들의 '쉽고 간단한 정가 스타일의 생활 노래'가 곧 시조라 할 수 있다.

《태평무》
9월 4일, 10월 2일, 11월 6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왕실의 번영과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기 위하여 왕비 또는 왕이 직접 춤을 춘다'는 내용을 담은 무용이다. 다른 민속춤에 비해 춤사위가 특이하고 개성적이며 예술성이 높다. 장단과 춤사위의 근본이 경기도 당굿이었다는 점에서 오랜 기원을 읽을 수 있다.

《판소리》
9월 4일, 10월 2일, 11월 6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9월 춘향가, 10월 흥보가, 11월 심청가 순으로 진행된다. 소리꾼이 혼자 서서 이야기 내용에 어울리는 발림(몸짓)을 해 가며 소리(노래)와 아니리(대사를 읊듯이 말로 표현하는 부분)로 긴 이야기를 엮어 나가는 노래이다.

《밀양백중놀이 중 '오북춤', '범부춤'》
9월 4일, 10월 2일, 11월 6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농촌에서 세벌 논매기를 끝내고 백중날을 전후하여 농신에 대한 고사를 지내고 여흥으로 여러 놀이판을 벌여 온 것에서 비롯되었다.

《해금 협주곡 '세상풍경'》
9월 4일, 10월 2일, 11월 6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강상구 작곡의 곡으로, 실내악과 해금과의 절묘한 호흡으로 빚어내는 선율에서 여러가지 모습의 세상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실내악 '공놀이'》
9월 4일, 10월 2일, 11월 6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경섭 작곡의 곡으로, 힘찬 태평소 소리로 시작하여 4박자의 경쾌하고도 서정적인 멜로디를 사용하였으며 타악기의 역동적인 리듬과 멜로디로 끝을 맺는 음악적 구성을 하였다.

《장구춤》
9월 4일, 10월 2일, 11월 6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무용수가 장구를 메고 다양한 장단을 구사하면서 추는 춤으로 독무 또는 군무 형태로 재구성되기도 한다. 한국춤의 고전적의 성격과 대중성을 조화시킨 주요 작품으로 꼽힌다.

《모듬북을 위한 난타》
9월 4일, 10월 2일, 11월 6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소리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악기 또는 사물을 이용하여 공연하는 형태로, 악기 뿐 아니라 다양한 비언어적인행위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즐거움을 주는 공연이다.

《향발무》
9월 11일, 10월 9일, 11월 13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향발'이라는 금속성의 작은 타악기를 들고 추는 춤으로, 고려때부터 전해지며 조선시대의 각종 연희에 빠지지 않는 중요한 춤이었다.

《산조》
9월 11일, 10월 9일, 11월 13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9월 대금산조, 10월 피리산조, 11월 아쟁산조로 공연이 진행된다. 산조는 장구반주를 곁들인 기악독주곡이다. 다양한 가락과 장단이 예술적인 결합체이며, 전체적으로 죄었다 풀었다 하는 긴장과 이완의 대비로 멋을 표현한다.

《동래학춤》
9월 11일, 10월 9일, 11월 13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부산 동래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춤으로 그 동작이 학의 움직임을 닮은 춤이다. 동래지역 한량들이 추었던 덧뵈기 춤을 바탕으로 발달하였다.

《동부민요 '쾌지나칭칭나네', '옹헤야', '경상도아리랑'》
9월 11일, 10월 9일, 11월 13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태백산맥 동쪽의 강원도·함경도·경상도 지방의 민요들을 말한다. 경상도나 함경도의 민요는 탄식이나 애원조의 노래가 많고, 경상도의 민요는 꿋꿋하고 씩씩한 느낌을 준다.

《실내악 '아름다운 인생Ⅱ'》
9월 11일, 10월 9일, 11월 13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김선제 작곡의 곡으로, 찰현 악기의 아름다운 선율과 타악기의 빠른 비트에 태평소까지 곁들여져 피곤에 지친 삶을 신명으로 되살려 놓은 곡이다.

《실내악 '광야의 숨결'》
9월 11일, 10월 9일, 11월 13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강상구 작곡의 곡으로,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부채춤》
9월 11일, 10월 9일, 11월 13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화려한 모양의 부채를 들고 추는 춤으로, 창작무용이다. 무속에서 무녀들의 고운 춤동작과 굿의 신명을 궁중무용의 춤사위와 결합하여 재구성한 춤이다.

《설장구 합주》
9월 11일, 10월 9일, 11월 13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농악, 무악 그리고 아프리카와 남미의 Afro-Cuban 리듬 등 여러 가지 세계적인 리듬들을 혼합한 형식으로 전통악기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들을 한 곡이다.

《경풍년》
9월 18일, 10월 16일, 11월 20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가곡의 반주 선율을 관악기 편성으로 연주한 곡으로, '풍년을 경하 드린다.' 라는 뜻이 담겨 있다.

《동래한량춤》
9월 18일, 10월 16일, 11월 20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양반들이 일상에서 멋과 여유로움을 즐기며 추었던 춤으로서 그 형태는 동래 덧뵈기춤이 그 바탕이 된다. 특히 동래 지방에서 행해진 춤과 노래는 일반 서민의 대중적 수준을 넘어 예술적 차원에까지 도달한 부산지역 대표적 민속춤 중 하나이다.

《가야금병창》
9월 18일, 10월 16일, 11월 20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9월에는 '풍년노래' 외, 10월에는 '새타령' 외, 11월에는 '까투리타령' 외 순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로서 병창이란 단가나 판소리의 한 대목을 따로 떼어 자신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그 반주에 맞추어 노래 부르는 연주방식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가야금병창을 일컫는다.

《좌수영어방놀이 중 '어부춤', '아낙춤'》
9월 18일, 10월 16일, 11월 20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어방의 어로작업 중 수영만 해안에서 행하던 멸치잡이 후리질 어로에서 연유한 것으로,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 전승되고 있다.

《실내악 서도민요 '삼동주', '청사초롱', '굼베타령', '끔대타령'》
9월 18일, 10월 16일, 11월 20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북한의 평안도와 황해도 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노래로, 공연무대에는 실내악으로 편성한 반주에 맞추어 삼동주, 청사초롱, 굼베타령, 끔대타령이 올려진다
.
《거문고 협주곡 '강상유월'》
9월 18일, 10월 16일, 11월 20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오혁 작곡의 곡으로, 강상유월은 거문고가 추상하고 있는 풍류의 세계를 그린 곡이다.

《강강술래》
9월 18일, 10월 16일, 11월 20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보름날이면 부녀자들이 손에 손을 잡고 원을 그리며 추었던 춤에서 유래되어 민속무용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사물놀이》
9월 18일, 10월 16일, 11월 20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꽹과리·장구·북·징의 4가지 악기로 편성한 타악기 곡으로, 네 악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조화 속에서 특유의 역동성을 표출한다.

《포구락》
9월 25일, 10월 23일, 11월 27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포구락은 '공을 던지면서 즐긴다'는 뜻의 '포구놀이'를 무용화 한 것으로, 고려 문종 때 팔관회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전승되고 있는 궁중무용이다. 보는 사람들이 유쾌하게 웃을 수 있는 놀이로서의 개념이 강한 춤이다.

《판소리》
9월 25일, 10월 23일, 11월 27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소리꾼이 혼자 서서 이야기 내용에 어울리는 발림(몸짓)을 해 가며 소리(노래)와 아니리(대사를 읊듯이 말로 표현하는 부분)로 긴 이야기를 엮어 나가는 노래이다.

《생소병주 '수룡음'》
9월 25일, 10월 23일, 11월 27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수룡음은 가곡의 평롱, 계락, 편삭대엽을 관악합주로 연주하는 곡으로 생황, 단소의 이중주나 생황, 단소, 아쟁의 삼중주로 연주하기도 한다.

《살풀이춤》
9월 25일, 10월 23일, 11월 27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살풀이춤은 살풀이 음악에 맞춰 추는 무속 춤이었으나 시대의 변천에 따라 춤사위가 발전되어 현재는 민속춤의 가장 대표적인 레퍼토리로 손꼽힌다.

《남도민요 '팔월가', '풍년가', '내고향 좋을씨고'》
9월 25일, 10월 23일, 11월 27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전라도와 충청남도 일부, 경상남도 서남부 지역의 민요이다. 구성음 중 아래 음을 굵게 떨어주고, 중간음을 떨지 않고 표현하며 위 음을 꺾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중주곡》
9월 25일, 10월 23일, 11월 27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9월에는 피리 중주곡 3&3, 10월에는 대금 중주곡 영풍, 11월에는 가야금 중주곡 오봉산 타령 순으로 진행된다. 각 악기의 특성을 자세히 들을 수 있는 작품형식이 중주형식인데, 관현악과는 달리 연주자들의 기량과 곡 해설 능력 등이 집중되며 주자들 간의 긴밀한 호흡이 요구되는 형태이다.

《진주교방굿거리춤》
9월 25일, 10월 23일, 11월 27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기녀들의 가·무·악을 가르치던 교방에서 시작된 춤이기에 교방굿거리춤이라 일컫게 되었다. 동작이 복잡하고 즉흥적이며, 한국 춤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잘 나타내는 춤이다.

《판굿》
9월 25일, 10월 23일, 11월 27일 공연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걸립패와 남사당패가 연행하던 음악과 놀이의 종합예술이다.

출연진

국립부산국악원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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