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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숙 무용단 창작춤 "아로(我路) 하얀 자유를 찾아"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394

  • 공연단체장인숙 무용단
  • 공연장소부산문화회관 중강당
  • 공연날짜2001.11.30 ~ 2001.11.30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아로(我路) 하얀 자유를 찾아"

-자료설명-
2001년 11월 30일에 부산문화회관 중강당에서 장인숙 무용단이 공연한 《장인숙 무용단 창작춤 "아로(我路) 하얀 자유를 찾아"》의 팜플렛이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장인숙의 인사말, '김온경'의 예술감독의 변이 기술되어 있으며 작품공연으로 '아로(我路) 하얀 자유를 찾아'의 작품개요와 줄거리가 기술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출연자 및 제작진의 사진·명단이 기술되어 있으며 장인숙의 약력, 학력, 논문, 주요 안무작품 및 공연을 끝으로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아로(我路) 하얀 자유를 찾아》
아로(我路) 하얀 자유를 찾아 : 한 영혼이 자기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토속적인 춤사위로 풀어내는 서사시 형태의 작품이다. 무한한 가능성의 자유, 하얀 순백의 자유를 갈망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1장…밤길 : 어둠 속 길을 걷는 그녀는 세속의 불을 내려놓고 영혼의 눈으로 길을 찾는다. 굴레를 벗어난 한 인간의 몸짓은 규범을 탈피한 자유분방함으로 세상을 본다. 규범의 탈피는 또 다른 불안과 고뇌를 만난다. 그래서 다시 세속의 불빛을 의지해 보는데.
제2장…환상과 혼돈의 길 : 3차원의 공간에 펼쳐진 무아의 정경, 이 공간에는 순박한 영혼과 도깨비 그리고 한 여자가 있다. 도깨비들은 외로운 한 인간을 괴롭힌다. 갈기갈기 겨진 옥을 주워 육신을 가리고 황망히 다시 길을 떠난다.
제3장…하얀자유 : 하얀 길을 바라보며 외로운 여인이 웃고 있다. 어둠 속을 걸어가던 한 영혼은 이제 그녀만의 길을 찾았다. 그 길은 순백의 하얀 자유였다.
라는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출연진

장인숙, 권태희, 주광희, 김태희, 김정미, 이승아, 조현영, 조보경, 김이경, 최지은, 하정민, 정수진, 허미화, 공성경, 김미경

제작진

(감독)김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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