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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윤여숙의 창작춤 2001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395

  • 공연단체윤여숙
  • 공연장소부산문화회관 대강당
  • 공연날짜2001.7.19 ~ 2001.7.19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네개의 결 사람의 바다"

-자료설명-
(팜플렛)2001년 7월 19일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윤여숙의 창작춤 2001》팜플렛이다. 부산예총 회장 최상윤의 축사와 부산 광역시 무용협회 회장이자 신라대학교 예술대학 무용학과 교수인 김온경의 격려사, 윤여숙의 모시는 글이 실려 있으며 '네개의 결', '사람의 바다'의 작품 의도 및 내용과 출연자의 사진과 명단 윤여숙의 약력이 기술되어 있다.

(초대권)2001년 7월 19일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윤여숙의 창작춤 2001》 초대권이다. 공연 일시 및 장소, 후원(부산예술문화대학), 주의 사항이 기술되어 있다.

(포스터)2001년 7월 19일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윤여숙의 창작춤 2001》포스터이다. 공연 일시 및 장소, 후원(부산예술문화대학), '네개의 결', '사람의 바다'의 작품 의도가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내게의 결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선과 정적인 동작이 주는 여백의 미를 통해 나타나는 이미지를 네명의 무용수가 동일한 춤결로 엮어 네가지의 각기 다른 춤의 분위기와 느낌이 있는 순수 자연결의 절제된 아름다움과 멋을 표현한 작품이다.
사람의 바다
어머니의 품속같은 바다, 조화와 균형이 깨어지면 어느새 통곡의 바다로 변하고 모든 것을 집어 삼킨채 다시 無로 돌아가는 바다.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의 풍경을 닮은 바다. 인간은 자연의 이치와 함께 물질과 정신이 공존하여 '和'를 이루어 낼 때 새로운 세상을 꿈꿀 수 있다.

《네개의 결》
사람은 누구나 제각기 생각과 행동으로 삶을 영위하며 자기 결에 맞추어 살아간다.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제 결로 풀어냄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내가 되는 것을 춤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사람의 바다》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 1장 '신인간'에서는 모든 것을 주관하고 和를 이루어 내는 사람인 신인간을 춤으로 표현한다.
제 2장 '사람의 바다'에서는 자연인, 정신인, 물질인의 춤이 추어지는 가운데 사람들이 물질을 쫓으면서 불신과 혼란으로 조화와 균형이 깨져고 자아를 잃어버린 사람들을 춤으로 표현한다.
제 3장 '和'에서는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제시하는 춤 언어인 '和',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和'의 춤으로 표현한다.

출연진

(팜플렛, 초대권)안시향, 이정분, 제정미, 김현옥, 윤월선, 정안나, 도현주, 박지연, 백수은, 고유진, 김민주, 이민경, 정선혜, 홍경미, 홍창규, 김진성, 전수경, 박한영, 최현희, 이경은, 이은정, 안영주, 최애란 (포스터)정안나, 도현주, 박지연, 백수은, 고유진, 김민주, 이민경, 정선혜, 홍경미, 홍창규, 김진성, 전수경, 박한영, 최현희, 이경은, 이은정, 안영주, 최애란

제작진

(감독)윤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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