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설명
"뭍 육지를 의미한다. 즉 대지를 밟고 서있는 모습으로부터 춤의 원형이 출발한다는 뜻. MUT 독일어에서는 용기(기력,의지,투지)를 뜻한다. 춤의 근원을 잊지않으면서 새로움을 추구함에 있어 강한 용기를 잃지 않는다는 뜻으로 여기에는 창조적 의지, 그리고 어머니의 용기가 있다."
(봉투)2003년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문예진흥원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된 《KIM YOUNG HEE MUTDANCE WORK-SHOP PERFORMANCE Ⅷ 김영희 무트댄스》의 봉투이다. 팜플렛, 리플렛, 초대권에 포함된 구성으로 김영희무트댄스의 주최로 공연되었다.
(팜플렛)2003년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문예진흥원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된 《KIM YOUNG HEE MUTDANCE WORK-SHOP PERFORMANCE Ⅷ 김영희 무트댄스》의 팜플렛이다. 리플렛과 봉투, 초대권이 포함된구성으로 20일 공연에는 식숙경, 강지영, 황정숙이 21일 공연에는 정석지, 임희영, 하상우, 이지영이 공연하였고, 각 공연 출연자의 사진과 이름및 STAFF명단이 나열되어 있다. 출연자의 출연작들도 같이 기술되어 있으며, 작품내용이 기재되어 있고, 마지막으로 김영희무트댄스의 연혁을 끝으로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리플렛)2003년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문예진흥원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된 《KIM YOUNG HEE MUTDANCE WORK-SHOP PERFORMANCE Ⅷ 김영희 무트댄스》의 리플렛이다. 팜플렛과 봉투, 초대권에 포함된 구성으로, 20일 공연에는 식숙경, 강지영, 황정숙이 21일 공연에는 정석지, 임희영, 하상우, 이지영이 공연하였으며, 작품제목이 기술되어 있다. 이화여대 무용가 교수김영희의 PROLOGUE와 김성옥, 김은정, 김경희, 송지영 은혜진의 REPRESENTATIVES가 기술되어 있다.
(초대권)2003년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문예진흥원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김영희 무트댄스가 주최한 《WORK-SHOP PERFORMANCE Ⅷ》의 초대권이다. 팜플렛, 리플렛, 봉투에 포함된 구성으로 김영희 무트댄스의 주최로 공연되었다.
《거미의 길은 젖어 있다…》
수만번의 나선을 돌아나온 당돌한 허공의 축은 그 자신이었던가 보라색 모노톤의 하늘을 보고 있으면 네가 떠오른다는 이것은 유일한 나의 본심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점점점》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모든것은 나를 외면한체 돌아가고 있다. 내 의지도 내 마음대로 될 수 없고, 마음먹은 것 조차 마음 속을 맴돌며 초조한 마음을 숨기지 못한채 난 그렇게 가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천장의 발자국》
날마다 진저리쳐지는 살아있음의 모욕에 돌아보는 얼굴은 슬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독감》
나는 잊혀지는 것이 두려울 뿐 단지 그뿐인데 독감처럼 지우려 든다. 그럴수록 나는 그들곁에 변이를 계속해서 맴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터를 위한 눈》
이 작품은 목적과 목적을 이루기 위한 방법에 대한 이야기로 때때로 우리는 중요한 일들 앞에서 목적은 사라지고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도구가 목적이 되어 의미없는 집착과 오기를 만들기도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Bisque》
액을 넣어 구워내는 도자기 형식의 수공예 인형을 비스크 인형이라 부르는데 사람보다 더 아름다운 인형에게도 생명이 있고, 자기들만의 세계는 반드시 존재할거란 발상에 우리가 사는세상의 사람들을 그대로 닮은 또 하나의 새로운 세상이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아시스》
살기 힘들어졌다는 세상에 모두가 외롭다 말하고 떠나고 싶다 말할때 사막밑에 감춰진 희망을 찾아 희망은 남아있다고 말하고 싶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출연진
신숙경, 강지영, 황정숙, 송은령, 안수연, 안정연, 김민정, 정석지, 임희영, 하상우, 이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