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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윤여숙의 전통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묄 ᄉᆡ"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407

  • 공연단체윤여숙
  • 공연장소금정문화회관 소극장
  • 공연날짜2005.11.8 ~ 2005.11.8
  • 장르전통예술
  • 연출

공연설명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묄 ᄉᆡ"

-자료설명-
(팜플렛)2005년 11월 8일 부산금정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윤여숙의 전통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묄 ᄉᆡ...》팜플렛이다. 스텝 소개, 윤여숙의 모시는 글, '춘앵전', '동래고무', '살풀이춤', '동래학춤', '산조춤'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내용과 출연자의 사진과 명단, 윤여숙의 약력이 기술되어 있다.

(초대권)2005년 11월 8일 부산금정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윤여숙의 전통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묄 ᄉᆡ...》초대권이다. 공연의 일시와 장소, 주의 사항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전통 춤 공연을 통하여 관객들이 우리의 정서와 그 속에 새겨져 있는 민족의 얼을 함께 느끼고 숨 쉴 수 있기를 고대한다.

《춘앵전》
효명세자(孝明世子)가 봄날 아침 버들가지에 지저귀는 꾀꼬리 소리에 도취되어 무용화 한 것으로, 화문석(花紋席)에서 족도(足道)·탑탑고(塔塔高)·화전태(花前態)·낙화유수(落花流水)·여의풍(如意風) 등의 춤사위를 연출하는데, 화전태는 흰 이를 보여 곱게 웃음짓는 미롱(媚弄)으로 이 춤의 백미를 표현한 작품이다.

《동래고무》
4인의 무원들이 중앙에 큰 북을 놓고 서로 자리를 옮겨가며 북을 치면서 춤을 추는데 다양한 춤의 기법과 단아하면서도 절제된 춤사위를 표현한 작품이다.

《살풀이춤》
호남 무속의 장단과 시나위 가락에 맞춰추며 한국 춤의 고전작품의 하나로 정착된 한국춤의 백미를 표현한 작품이다.

《동래학춤》
동래관속이나 한량들에 의해 추었던 동래 덧배기춤의 한 유형으로 춤이 천박하지 않고 기품과 격조를 겸비한 선비다운 멋을 지니며, 검정 갓에 흰 도포자락의 움직임에서 학이 나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춤사위를 표현한 작품이다.

《산조춤》
가야금 산조 명인 강태홍의 가락에 춤을 얹은 것으로, 이 춤은 산조의 우조와 평조 계면조를 동시에 사용하며 우조의 우아함 평조의 편안함 계면조의 섬세함을 춤사위로 표현한 작품이다.

출연진

윤여숙, 박순희, 전정숙, 김정숙, 강성희, 문임선, 김순애, 김정애, 김무희, 김온경, 윤은주, 구한서

제작진

(감독)윤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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