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2012 아시아전통무용단 두번째공연 (ASIA Traditional Dance Company Association Performance 2012, 2012 亚洲传統舞蹈团 第二屆演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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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RC0408
공연설명
-자료설명-
(팜플렛) 2012년 12월 7일에 소극장 미르에서 아시아전통무용단이 공연한 《2012 아시아전통무용단 두번째공연》의 팜플렛이다. 팜플렛 내용은 각각 한국어와 중국어로 기술되어 있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국립부산국악원 예술감독 '엄옥자', 경상대학교 교수 '안주경'의 축사, 아시아춤문화연구소 소장 '김미숙'의 모시는 글이 기술되어 있다. 또한 공연 프로그램 '청풍명월(淸風明月)', '현자', '산조춤의 인상', '움트다', '봄의 요람', '여인', '구천현새', '살풀이춤', '격상매타'에 대한 소개글과 출연진, 스탭 명단이 기술되어 있다.
(초대권) 2012년 12월 7일에 소극장 미르에서 아시아전통무용단이 공연한 《2012 아시아전통무용단 두번째공연》의 초대권이다. 초대권의 내용 안에는 공연 일시, 장소, 문의처, 공연 주의사항, 오시는 길 등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아시아춤의 활기찬 교류와 총체적인 발전을 위한 소명의식을 가지고 아시아전통무용단의 두번째 공연으로 기획되었다.
《청풍명월(淸風明月)》
송범류의 산조춤을 벽사 정재만이 '청풍명월(淸風明月)(정재만류 산조)'로 대를 이은 작품으로, 부채를 들고 여인의 심정을 거문고 선율에 맞춰 서정적으로 그린 춤이다.
《현자》
중국 소수민족 장족의 춤으로서, 풍경이 아름다운 초원 위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그려내는 작품이다.
《산조춤의 인상》
한국 산조춤 음악을 들으며 중국의 몸짓언어로 새로운 산조춤을 재구성한 작품으로 산조춤에 대한 인상을 그렸다.
《움트다》
풀이 비바람의 품에 안겨 자기가 보아온 세계에 대해 온 몸으로 이야기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봄의 요람》
중국 산동 교주 양가춤으로, 어린 소녀가 봄을 기대하고 희망을 동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인》
자유를 잃어버린 입궁한 소녀가 작은 새의 날개 짓과 낭랑한 울음소리로 그리운 어린시절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천현새》
아름다운 생활과 행복을 가져다 준다는 고구려 민족의 상징인 구천현새(고구려 토템신화에 나오는 새)를 표현한 춤이다.
《살풀이춤》
살풀이장단에 추는 홀 춤으로 한국 춤의 특징인 한, 흥, 멋, 태를 내재한 춤이다.
《격상매타》
크상꽃'은 장족의 행복꽃으로서 예쁘지만 요염하지 않고 연약하지만 강인한 모습을 나타내는데, 이 춤은 장족 여성들이 크상꽃처럼 아름답고 꿋꿋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을 표현한다.
출연진
아시아전통무용단원 (하묘, 이흔, 진양서, 안수진, 란쉰), 오도경, 김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