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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2012 윤여숙 부산 춤, 혼을 품다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420

  • 공연단체윤여숙
  • 공연장소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 연악당
  • 공연날짜2012.9.21 ~ 2012.9.21
  • 장르전통예술
  • 연출

공연설명

"부산 춤, 혼을 품다"

-자료설명-
(팜플렛)2012년 9월 21일 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연악당)에서 열린 《2012 윤여숙 부산 춤, 혼을 품다》팜플렛이다. 모시는 글, '살풀이춤', '동래고무', '강태홍류 산조춤', '양반춤', '동래입춤', '문둥탈춤', '동래학춤'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내용, 윤여숙의 약력, 출연자의 명단과 사진이 기술되어 있으며 공연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초대권)2012년 9월 21일 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연악당)에서 열린 《2012 윤여숙 부산 춤, 혼을 품다》초대권이다. 공연 일시 및 장소, 후원((사)무산민속예술보존협회, 부산무용협회, 부산문화재단 동래예술단 풍류, 부산광역시 생활체조연합회), 초대권 뒷면에 공연장 약도와 주의사항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부산에 뿌리를 둔 예술성있는 춤들과 전통색채를 흐트리지 않고 재구성하여 무대에 올리는 동래고무 등을 통하여 아름다운 예술무용을 선보임으로써 관객 여러분들에게 부산의 춤에 대한 수용범위를 확장시키고 한 차원 높은 미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살풀이 춤》
이매방류 살풀이춤으로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대삼 소삼의 구분이 분명하여 그 강약의 흐름 속에서 맺고 푸는 데 이 춤을 멋을 표현한 작품이다.

《동래고무(재구성 : 四鼓舞)》
원무만으로 4고무를 구성하여 무대에 올리는 첫 시도이며, 고무의 웅장함과 현대적 감각을 첨부하여 파격적이면서도 정통을 잃지 않고 민속화된 부분을 부각시켜 흥과 멋을 강조한 작품이다.

《강태홍류 산조춤》
가야금 산조 명인 강태홍의 가락에 춤을 얹은 것으로, 이 춤은 산조의 우조와 평조 계면조를 동시에 사용하며 우조의 우아함 평조의 편안함 계면조의 섬세함을 춤사위로 표현한 작품이다.

《양반춤》
부산 동래지역의 덧배기춤과 굿거리 장단의 입춤 형식을 동시에 표현하는 춤으로 양반사회의 풍류와 넉넉함을 멋스럽게 표현한 남성무이다.

《동래입춤》
한국 춤의 기본 바탕이 되는 춤으로 춤의 기법을 정확하게 구사하면서 편안하게 보이는 춤의 자태로 춤꾼의 모든 감성이 투명하게 표현되는 춤이다.

《문둥탈춤》
동래야류(중요무형문화재 제 18호)의 문둥이 과장에서 연희되는 춤으로 한국가면 무극 중 특히 경남형인 야류와 오광대 계열에서만 연희되는 탈춤으로 불구의 몸짓을 해학적인 춤사위로 표현한 작품이다.

《동래학춤》
동래관속이나 한량들에 의해 추었던 동래 덧배기춤의 한 유형으로 춤이 천박하지 않고 기품과 격조를 겸비한 선비다운 멋을 지니며, 검정 갓에 흰 도포자락의 움직임에서 학이 나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춤사위를 표현한 작품이다.

출연진

김온경, 윤여숙, 이도근, 김준호, 이성훈, 김정영, 이광호, 이나현, 박태룡, 배철희, 김정원, 박순희, 전정숙, 문임선, 강성희, 김순애, 김정애, 김무희, 박선홍, 조보경, 강정아, 김율희, 강미선, 하연화, 김민경, 장윤정, 민성희

제작진

(감독)김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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