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전자아카이브

-자료설명-
2013년 10월 30일 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 연악당에서 공연된 《ᄒᆞᆯ무용단 강미리 춤 "영구망해(靈龜望海)"》의 팜플렛이다. 출연진의 명단과 STAFF명단이 기술되어 있고, ᄒᆞᆯ의 뜻과 이청산의 영구망해글이 기술되어 있다. 강미리의 인사글과 경력 및 주요안무작품이 기술되어 있고, 영구망해의 유래와 출연진 사진을 끝으로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기획의도-
몸짓 예술인 춤이 가지는 생명성으로 이 시대의 새로운 삶을 만들어 보고자 하는 표현의도로 기획해보았다.

《영구망해(靈龜望海)》
조선 정조 때 정조신의 순수역수기에 나오는 말로 병들었다 다 나은 거북이 세상이 질병에 뒤덮일 때 물속에서 기어 나와 먼 바다를 바라보며 신령한 기운을 토해 세상을 치유한다는 유래가 있다. 예술의 궁극은 치유이다.

"기증자: 최은희(원로무용가)"

강미리, 한지은, 이정화, 류현정, 서난이, 정영은, 곽민지, 김가령, 김민서, 이세익, 윤수양, 장미, 이상렬, 이용진

(감독)강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