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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2017 세계무용의 날 기념공연 "역사의 춤, 오늘을 춤추다"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424

  • 공연단체장정윤, 최은희, 박은화
  • 공연장소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
  • 공연날짜2017.4.29 ~ 2017.4.29
  • 장르전통예술
  • 연출

공연설명

"역사의 춤, 오늘을 춤추다"

-자료설명-
2017년 4월 29일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7 세계무용의 날 기념공연 《역사의 춤, 오늘을 춤추다》팜플렛이다. 'Xing MercismⅡ', '호적 살풀이춤', '풍경을 노래하다', '춤 신명'으로 구성된 프로그램 내용이 기술되어 있으며, "장정윤과 무용수들 Chang Chungyoon & Dancers", "춤패 배김새", "현대무용단 자유" 세 팀 소개와 출연자의 명단, 세계무용의 날 기념 축제운영위원회 장정윤, 최은희, 박은화의 모시는 글, 세계 무용 연맹(World DanceAlliance)한국본부 소개 및 부산 연혁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1982년 유네스코에서 4월 29일을 "세계무용의 날"로 정한 이후 매년 열리는 2017년 세계 무용의 날 기념공연이다.

《Xing MercismⅡ》
커닝햄 테크닉을 바탕으로 일상적인 동작과 그 변형을 구성한 작품으로, 확장된 공간과 에너지에 초점을 두어 습관화된 움직임을 새로운 눈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를 곁들인 작품이다.

《호적 살풀이춤》
삶의 경험과 생활에서 느끼는 감흥을 깊은 한과 서러운 미학이 담겨 있는 애절하고 호소력 있는 호적소리에 녹아 삶의 새로운 기운을 풀어내고 원초적, 제의적 요소를 강조하여 새로운 형태로 구성한 살풀이 춤이다.

《춤 신명》
한국춤이 지니고 있는 신명를 감지하기 위해 경남일대에 산재해 있는 독특한 춤사위와 배김사위로, 마당놀이 춤으로서 흥을 풀어가는 작품이다.

《풍경을 노래하다》
주변 환경을 통한 나의 몸 느낌과 변화 과정의 탐색 작업으로 안나할프린의 작업 특징을 통해 움직임을 확장하며, 몸의 알아차림 3수준(신체적, 감정적, 인지적)반응·느낌 5부부분과정(발견 identification, 직면 confrontation, 해소 release, 변화 change, 성장 growth)표현으로 돌출되는 1차적 관점의 내적 반영을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출연진

장정윤, 정기정, 박영미, 류영주, 김평수, 김유진, 정보람, 주연희, 성준영, 박원용, 백은지, 서동혁, 서은수, 정인철, 최웅렬, 박건우, 춤패 배김새, 박은화&현대무용단 자유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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