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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윤의 현대무용(MODERN DANCE SPRING 1989 CHUNG-YOON CHANG)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433

  • 공연단체장정윤
  • 공연장소경성대학교 콘서트홀, 동숭아트홀
  • 공연날짜1989.4.13 ~ 1989.5.19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장정윤의 현대무용"

-자료설명-
1989년 4월 13일에 경성대학교 콘서트홀, 1989년 5월 19일에 동숭아트홀에서 장정윤이 공연한 《장정윤의 현대무용(MODERN DANCE SPRING 1989 CHUNG-YOON CHANG)》의 팜플렛이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장정윤의 프로필, 장정윤의 말이 기술되어 있으며 작품공연으로 '태허(太虛)로 열린 창', '춤의 나라, 그해 겨울', 'Bypass'의 줄거리가 기술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출연자 및 제작진의 사진·명단·약력을 끝으로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태허(太虛)로 열린 창》
낳는 주체라는 것도 없이 스스로를 만들어낸 곳. 육신과 영혼의 덩어리, 그리고 카오스적 움직임들이 자기원인으로 탄생된 곳. 그곳을 향한 숨과 염원. 이라는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춤의 나라, 그해 겨울》
춤을 추다 죽을 용기도 없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춤이면 열심히 하는 이들의 나라, 그 겨울은 얼마나 쓸쓸할까. 매사가 춤이 아니면 안되는 그런 사람이 도대체 필요가 있는가. 그러나 언제 사람이 나라를 골라가며 태어날 수 있었는가. 라는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Bypass》
무의미한 시간 속 너와 나의 필연적 혹은 우연적 만남이 아니면, 그것은 회피가 만들어 놓은 사소한 갈등과 동경. 이라는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출연진

장정윤, 신정자, 염창홍, 김용철, 김종윤, 김지영, 김현아, 김형숙, 박은민, 나미경, 박경숙, 서영주, 오경숙

제작진

(감독)장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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