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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무용제 1st KOREA DANCE FESTIVAL

자료등록 :(재)부산문화재단 본 내용은 등록자에 의해 작성된 내용임을 밝힙니다.

NO.DRC0444

  • 공연단체전국 14개 시·도 대표 무용단
  • 공연장소부산문화회관 대강당
  • 공연날짜1992.9 23 ~ 1992.10.1
  • 장르무용
  • 연출

공연설명

"92 THE YEAR OF DANCE ('92 춤의 해)"

-자료설명-
(프로그램북) 1992년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전국 14개 시·도 대표 무용단이 공연한 《제1회 전국무용제 1st KOREA DANCE FESTIVAL》의 팜플렛이다. 팜플렛의 내용 안에는 부산직할시 추진대책반, 집행위원회, 운영위원 명단 소개와 함께 문화부장관 '이수정'의 치사, 부산직할시장 '김영환'의 대회사,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조홍동'의 식사, 한국무용협회 부산지부장 '김진홍'의 환영사가 기술되어 있다. 이어서 행사개요 및 시상내용, 행사일정, 공연일정이 차례로 기술되어 있다. 또한 각 시·도별 무용단의 공연연혁과 공연작품에 대한 소개글, 출연진과 스탭 명단이 차례대로 기술되어 있으며, 마지막으로 각시도 지부장 및 대표 명단으로 팜플렛 구성이 끝난다.

(리플렛) 1992년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전국 14개 시·도 대표 무용단이 공연한 《제1회 전국무용제 1st KOREA DANCE FESTIVAL》의 리플렛이다. 리플렛의 내용 안에는 행사개요, 행사일정, 예매처, 공연작품에 대한 소개글, 출연진 등이 기술되어 있다.

(초대권) 1992년 9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전국 14개 시·도 대표 무용단이 공연한 《제1회 전국무용제 1st KOREA DANCE FESTIVAL》의 초대권이다. 초대권의 내용 안에는 공연 일시, 장소, 입장권 가격, 관람 준수사항 등이 기술되어 있다.

-기획의도-
금년이 춤의 해로 지정됨을 맞이하여, 지역 무용인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지역간 문화 교류를 통해 그 격차를 해소하여 무용 발전을 도모하고자 본 행사가 기획되었다.

《필로볼로스 댄스씨어터(Pilobolus Dance Theater)》
전야제 축하공연인 필로볼로스 현대무용단의 공연으로,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필로볼로스 무용단이 한국을 방문하여 '춤의 해'를 축하하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Particle Zoo', 'New Duet', 'Alrane', 'Peudopodia', 'New Solo', 'Debut C' 순으로 작품이 진행된다.

《이땅에 바람소리, 아리랑》
인천 이은주 무용단의 작품으로, 진부한 것으로 여겨지는 아리랑 정신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국난에 힘을 주고 이국에서 조국을 느끼게 하며 처절할때 가장 잘 대변해주는 아리랑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인천 이은주 무용단의 작품으로, 진부한 것으로 여겨지는 아리랑 정신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국난에 힘을 주고 이국에서 조국을 느끼게 하며 처절할때 가장 잘 대변해주는 아리랑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제주 무용단의 작품으로, 세째마당 둘째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 불길한 예감을 안고 태어난 '풍녀'의 파란만장한 삶을 줄거리로 한 작품이다.

《다시래기》
광주 임지형 현대무용단의 작품이다. 전라남도 진도의 장례풍속을 바탕으로 한 무용작품으로 전체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시 태어난다'는 뜻의 대주제 아래 행해지는 무용적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민족적 일체감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시대적 요청에 부흥하는 공연 형식이다.

《학의 노래》
경기 성남무용단의 작품이다. 시대적 변혁기에서 변질되고 퇴색되는 삶의 주체와 가치관을 광대놀이패의 한 노인을 통하여 구원에 이르는 방향으로 조명한 작품이다.

《역사의 늪》
전북 무용단의 작품이다. 잊혀져 가는 민족의 수난사를 재조명하여, 한 시대의 여인들이 겪어야 했던 수모와 상처를 통해 참혹한 전쟁의 진상을 파헤치고 밝은 미래를 그려보고자 하는 작품이다.

《보도기획》
대전현대무용단의 작품으로, '1장 키작은 무리', '2장 공기없는 숲', '3장 위기신호', '4장 이제 우리는 유죄'로 구성되어 있다. 비인간화와 환경오염의 현실 속에 이를 정화하는 길은 조화와 친밀함이 수반된 자연과의 관계 '회복'밖에 없음을 시사하는 작품이다.

《땅울림》
경북 림 무용단의 작품이다. 세상에 내던져진 존재들이 불안정하게 소외된 사회 구조 속에서, 인간성 회복과 교감을 통한 오늘의 삶을 시각화시켜보고자 하는 작품이다.

《아라리, 아라리, 아리···》
강원 유옥재 창작 무용단의 작품으로, 우리의 소리 '아리랑'을 우리 춤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온 강인한 우리민족을 우리 춤으로 승화시키고자 한 작품이다.

《백두기둥》
대구 주연희 무용단의 작품으로,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단된 겨레의 통일을 기점으로 우리 한민족의 역사성과 민족성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상사의 나래》
경남 이척 무용단의 작품으로, 처녀 달래를 사모한 떡거머리 총각 마당쇠의 이야기를 통해 한 인간의 순정의 사랑을 높이 기리고자 한 작품이다.

《도라지 그 산천》
전남 정영례 무용단의 작품이다. 어린 시절의 순수함에서 사춘기에 이르기까지 우리 정서와 흥취를 춤으로 승화시켜, 자연과 인간의 어울림을 춤으로 전하고자 하는 작품이다.

《종이무덤》
충북 새암 무용단의 작품이다. 실향민인 부모에게 '종이무덤'을 받아든 딸의 시선을 통해, 어찌해서라도 조상의 영혼과 만나고자 하는 절박한 실향민의 한과 미래에의 희망을 내용으로 한 작품이다.

《바람의 넋》
부산 김은이 무용단의 작품으로, 오정희의 동명의 소설 내용을 공연무대화한 작품이다. 가장을 두고 있는 한 여성의 다면적 현실상황과 그 속에서의 방황을 다루고 있다.

《탕아》
충남 박경숙 발레단의 작품으로, 현사회의 청소년 비행과 연관시켜 올바른 가족관의 가치관 정립과 사랑의 모습을 표현하는 작품이다.

《태극의 선율
우리소리,우리가락》
부산시립무용단의 시상식 축하공연이다. 태극문양의 부채를 들고 한국적 매력을 표출한 춤인 '태극의 선율'과 사물의 장단에 맞춰 여러명이 조화를 이루어 추는 '우리소리,우리가락'이 차례로 진행된다.

출연진

필로볼로스 댄스씨어터, 이은주 무용단, 제주 무용단, 임지형 광주 현대무용단, 성남무용단, 전북 무용단, 대전현재무용단, 림 무용단, 유옥재 창작 무용단, 주연희 무용단, 이척 무용단, 정영례 무용단, 새암 무용단, 김은이 무용단, 박경숙 발레단, 부산시립무용단, 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수영고적민속보존회, 부산농악보존협회, 다대포후리소리보존협회

제작진

(감독)한국무용협회 부산지부장 김진홍

유관기관